우리는 과연 소화기를 곳곳에 비치해 놓았을까?
만일의 사태인 화재사고에 대비하여 소화기를 비치해 놓는 습관이 필요하다. 주로 소화기는 사람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해 놓아야 하며 사용년수를 잘 따져가며 준비해야 한다.
언제 불이 나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실제 화재사고가 나게 될 경우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급해져서 소화기가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언제나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부정적인 자세에서 출발하는 것인데 알고리즘으로 따지면 YES가 아닌 NO에 대한 선택지로 이동했을때의 준비자세를 뜻하기도 한다.
소화기를 사용할때 역시 급한 마음에 안전핀을 제거하지 않고 손잡이를 움켜집는 경우가 있는 당연히 소화액이 분사되지 않으므로 이러한 얼토당토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 소화기의 사용년수도 잘 따져봐야 하는데 소화기는 기본적으로 7년의라는 유효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이상 소화기를 놔두고 폐기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나중에 소화기가 제대로 분사되지 않거나 심한경우 소화기가 폭발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유효기간을 준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