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보관방법 알아야 산다

알아야 산다는 의미에서 건전자 보관방법 알아볼까 합니다.

 

 

▶ 다쓴 건전지 냉동실에 넣으면 살아나나요?

 

냉장고에 건전지를 넣어놓아봐야 큰 효과는 볼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다쓴 건전지 냉동실 또는 냉장실에 넣는 것은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건전지 수명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건전지를 세워 -극을 바닥 또는 책상으로 떨어뜨렸을때 튕겨오르면 해당 건전지 잔량은 다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건전지 가격이 너무 저렴한테 굳이 이런식으로 해서 확인 또는 보관을 해야 할까 싶기도 합니다.

 

 

건전지 보관방법

 

건전지가 예전과는 다르게 값이 엄청나게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구매시 40개 기준 건전지 가격은 배송비포함 9900원일 정도로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한데요 저는 처음 건전지 가격을 보았을때 예전 지하철에서 팔던 시계약 전용 힘이 없는 건전지인줄로만 알았는데 명백히 이름이 존재하는 건전지였습니다. 

 

 

이런식으로 백셀 건전지 가격 40개 기준 최대 10000원선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물론 벌크로 팔고는 있지만 어느정도 포장이 이루어져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전지 보관방법이라는 거 자체가 현재로서는 거의 무의미한 방법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40개들이 건전지 구매를 한번 하게 되면 아마 몇년은 사용해도 문제 없을 정도로 차고 넘치는 양일테니까요.

 

 

안쓰는 건전지 보관방법을 조금이라도 잘 하기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건전지는 상온에 놔두지 말고 밀봉을 시켜 냉장고에 넣어두게 되면 상온에 놔둘때보다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있던 속설 중 하나가 다쓴 건전지 냉동실에 넣어둘 경우 살아나는지의 여부였는데 실제로 살아나긴 했지만 오랜 시간은 가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냉동실은 오히려 건전지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건전지를 밀폐시켜 냉장실에 넣어두는 것이 그나마 낫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건전지가 저렴해진 오늘날에 와서는 건전지 보관여부를 신경슬 이유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건전지를 더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안쓰는 건전지는 밀폐시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