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는 횟수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머리 안감으면 어떻게 되나요?
본인의 머리 상태를 파악하여 정상이라면 굳이 매일 머리를 감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가 더 빠지나요?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해서 머리가 더 빠지지 않습니다.
본인의 머리 상태에 따라 머리 감는 횟수 조절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머리 감는 횟수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 있나요
저는 비듬이 많은 편이라 머리를 매일 한번씩 감고 있습니다. 해결법은 매우 간단하긴 하지만 사실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보니 실천을 안할 뿐입니다. 쉽게 말해서 그냥 비듬이 많은건 머리를 오래 감으면 대부분 해결되는데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느라 오래 머리를 감을 수 없다보니 적당히 감고 다음날로 넘기고 있죠.
머리를 감는다는 것은 머리에 존재하는 노폐물을 제거한다는 뜻이기도 한데 탈모가 걱정되어 머리를 감지 않는 사람들도 간혹 있습니다. 머리를 감으며 비벼지는 과정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더 빠질까 우려되어 머리를 감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하여 머리가 더 많이 빠지고 그런것은 없습니다. 머리카락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3~40개정도는 누구나 빠지게 되어 있는데 탈모냐 아니냐의 차이는 모발이 자라나고 자라나지 않고의 차이일뿐 머리를 하루에 여러번 감는다고 하여 하나빠질 머리가 두개가 빠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머리 감는 횟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본인의 두피 상태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 정상적인 두피를 가진 사람 - 이틀에 1회
▶ 비듬이 많은 사람 - 매일 1회 ~ 2회
저와 같이 비듬이 많거나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흐르는 지성인 경우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이것은 건강과도 직결된 문제이므로 머리를 감지 않을 경우 머리에 생기는 피부염이나 모낭염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하는 것이 맞으며 그렇지 않고 정상적인 두피를 가진 사람이라면 굳이 하루에 한번씩 머리를 감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머리 셋팅을 하는데 불결하다고 느껴질 경우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아도 상관은 없지만 말이죠.
머리 감는 횟수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 있는지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사람은 없겠죠? 탈모라고 하여 머리 감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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