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심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본인은 소심하고 내성적인가요?
대체적으로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본인의 성격으로 인해 피해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종종 있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된 글입니다.
나는 소심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어렷을때는 소심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점점 나이를 먹고 학창시절을 거쳐오며 성격이 변하게 되어 지금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활발하고 말수가 많으며 인싸급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 소심하고 말이 많지 않으며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성격으로서 본인은 그것을 알고 살아가는 동안 성격을 고쳐보려 했지만 성격을 고친다는게 쉽지 않았는데 성격을 고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함에도 해당 성격으로 인해 피해를 보았을때 성격을 고쳐야 하겠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을 뿐 결국 제자리걸음만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이기도 합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을때 장단점을 나눠보면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형태가 됩니다.
- 장점
매사에 신중해진다.
좋지 않은 상황을 자주 생각하여 그에 따른 대비를 하게 된다.
- 단점
친구가 많지 않다.
대화를 잘 하지 못한다.
대화를 주도하지 못한다.
연애관계에 서투르다.
보수적인 성향을 띄게 된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대략 이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요 장점이라 하면 매사에 신중해지고 어떠한 일을 하기 전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여 그에따른 대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단점이라 하면 대화가 많지 않고 신중하여 친구가 많지 않고 대화를 주도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인해 무리에서 높은 위치에 올라서기 어렵습니다. 본인이 다가가는 연애 역시 하기가 어려우며 보수적인 성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내가 군대 다닐때만 해도 이랬는데','여자가 밤늦게 돌아다니면 쓰나 조신해야지' 와 같은 일명 선비사상이라고 하는 성격이 되는 것이죠.
특히 특정 무리에서 활발한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인 '인싸'는 소심하거나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절대 될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소심한 사람이 반장선거에 나가는거 보셨나요?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이 지금 그대로 산다고 해서 사실 말릴사람은 없습니다만 마냥 그 성격이 좋을 수는 없다보니 어느정도 고치려는 노력은 해봐야 합니다. 물론 저는 고치지 못했지만 말이죠.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가장 최근에 피해를 본 것이 바로 여자친구랑 헤어진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적으로 본인의 성격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제와서 후회를 한들 어쩌겠습니까만 결국 이것도 상대를 좋아하지만 표현을 잘 못하는 본인의 성격이 원인이 되었기에 한동안 심히 괴로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소심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 살면서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장점보다 단점이 될 수 있기에 가능하면 고칠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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