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hub(옥천허브) 간선상차 간선하차 이제는 옛말인가

옥천hub(옥천허브) 간선상차 간선하차 이제는 옛말인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아직도 옥뮤다 삼각지대가 유지되고 있나요?

현재는 아닌거 같습니다.

▶ 어떠한 근거로 이야기를 하나요?

본인의 택배가 최소 몇달사이 늦은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옥천hub(옥천허브) 간선상차 간선하차 이제는 옛말인가

대한민국의 최다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택배회사인 CJ대한통운 업체는 택배업계에서 약 4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2위와의 격차는 대략 30%가량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상당히 많은 물량이 CJ대한통운을 통해 택배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매년 많은 문제점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적게는 파업부터 시작하여 최근에는 영업정지 및 배송지연이 일어나고 있는데 불행 중 다행인지 본인이 사는 지역에서는 최소한 몇달간 택배 배송지연은 커녕 그림자도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실제 본인의 5월달 CJ대한통운 배송완료 현황입니다. 이것보다 더 많지만 한페이지만 캡쳐하였습니다.

그리고 6월달 배송완료 현황인데요 역시 마찬가지로 별일 없이 배송이 대부분 완료되었습니다. 문제는 본인의 지역만 이런식으로 배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것인지 여전히 배송지연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일부지역은 배송지연이 여전한가봅니다. 본인은 오히려 다른 택배가 오면 불안에 떨어 잠을 잘 수 없는(?) 입장인데도 말이죠.

 

 

- CJ대한통운 택배 배송지연이 생기는 이유?

택배를 이동할때는 여러가지 작업이 이루어지는데요 여기서 여러가지 작업의 대부분은 간선상차와 간선하차로 이루어집니다. 간선상차는 말 그대로 대형화물차량에서 물품을 실은 상태를 말하며 간선하차는 대형화물차량에서 물품을 내린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대리점에 전달이 이루어지고 본인에게 배송이 진행되는 것이죠.

택배의 배송지연이 생기는 이유는 전 택배의 공통사항이기도 한 문제인데요 택배물량은 많은데 일할 직원이 적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사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특히 제목에서 말하는 옥천Hub(옥천허브)에 거점을 만들어놓고 전국의 택배가 몰리는 식으로 배송이 이루어지다보니 일부 지역마다 배송지연이 이루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화면에서는 옥천Hub가 아닌 곤지암Hub로 적혀 있는데 택배물류센터가 옥천Hub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배송지연에는 다른 문제도 있는데요 택배를 발송하지 않고 배송완료를 먼저 찍는 문제도 있습니다. 저희동네에서는 롯데택배가 자주 그러는데요 하루의 물량을 끝내지 않을 경우 패널티를 받는 문제가 있다고 하여 이런식으로 배송완료를 먼저 찍고 다음날 가져다주는 문제가 있는데 저는 하루가 아닌 이틀이 딜레이 걸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분도 별로고 해서 개인적으로는 롯데택배보다는 대한통운에 더 정이가는 편입니다.

 

 

옥천hub(옥천허브) 간선상차 간선하차 이제는 옛말인가 라는 주제로 개인적인 경험담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저희동네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에 CJ대한통운 택배를 매우 신뢰하는 편인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