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한민국(한국) 이혼율(이혼률) 생각보다 엄청난걸

우리나라 대한민국(한국) 이혼율(이혼률) 생각보다 엄청나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대한민국은 왜 이혼을 많이 할까요?

성격차이가 가장 많은 이혼 사유라고 하는데 글쎄요?

▶ 한국의 이혼율은 얼마인가요?

50%라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과연 이혼율 통계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대한민국 앞날이 걱정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한국) 이혼율(이혼률) 생각보다 엄청난걸

대한민국은 전세계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이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국가에 속하는데 결혼하는 사람에 비해 이혼하는 사람을 매년 비율로 따져보았을때 상당히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친가/외가만 합해봐도 10가족 중 4가족정도가 이혼을 했는데 이혼이 정말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씁쓸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혼률은 초이혼율이라 하여 인구 천명당 이혼건수를 1년간 발생한 만큼 나눠 그 수치를 비율로 나타낸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를 말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통계가 잘못되었다고등 하지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혼율이 많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조이혼율에 따른 대한민국 이혼율

이혼율 관련하여 검색을 하면 네이버 상단에서 이러한 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도별로 따졌을때 천명당 선수가 2022년 1.8이 나왔다고 합니다. 1.8이라는 숫자가 썩 그렇게 와닿지를 않기 때문에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왜 1.8이 나왔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전체를 따졌을때 혼인건수가 191,690건인데 비해 이혼건수가 무려 93,232건입니다. 엄청난 수치입니다. 거의 50%가까이 이혼을 한다는 것인데 일부는 해당 통계 계산법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1. 혼인은 매년 새로 발생하지만 이혼은 올해 결혼한사람이 이혼하는게 아니다
2. 혼인은 매년 건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혼율은 높아보일수밖에 없다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매년 새로 행해지는 혼인대비 지금까지 누적되었던 혼인에 대한 이혼건수를 계산하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맞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며 초저출산 국가로 들어선것을 다들 잘 아시다시피 여기에는 혼인건수가 매년 줄어드는것도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불난집에 기름을 부은격으로 이혼건수가 증가하는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죠.

왜 이렇게 이혼이 많을까? 정말 많은것일까?

이혼건수가 매년 고정적이라 하고 혼인건수가 매년 줄어든다고 해서 이혼이 없는게 아닙니다. 어쨋뜬 이혼은 매년 연례행사처럼 진행되고 있는데 대체 이혼 왜하는걸까요?

1. 경제적인 요인
2. 사회적 변화
3. 여성지위 향상

이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굳이 꼽아보자면 이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이전보다는 맞벌이를 선호하는 남녀특성상 예전과는 다르게 여성도 경제적인 독립이 어느정도 가능해지면서 이혼이 흔해졌습니다. 즉 옛날에는 남자는 아이를 키우고 여자는 집안살림을 하는 가부장적인 집안은 많지 않다는 것이죠.

물론 이와는 반대의 상황도 존재하는데 남자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못할때 이혼이 증가한다는 사례도 일부 존재합니다. 남자가 월 1000만원 이상 벌면 이혼률이 거의 제로에 수렴할정도로 줄어든다고 하잖아요? 경제사정에 따른 이혼의 원인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그보다는 여성의 경제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지위가 올라감에 따라 이혼을 생각보다 쉽게 보는 경향이 생겨났습니다. 기타 다른 이유로는 남녀간의 외도 도는 성격차이 등이 있겠죠.

 

 

우리나라 대한민국(한국) 이혼율(이혼률) 생각보다 엄청나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봤더니 많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