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는 방법 확신이 들기 전엔 하는거 아니다

고백하는 방법 확신이 들기 전엔 하는거 아니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 썸 고백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관계가 이어지기 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고백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확신이 든 상태에서는 뭘해도 고백을 받아들일 수 있을텐데 과연 정해진 방법이 있을까요?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글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고백하는 방법 확신이 들기 전에는 NO!

시대가 변함에 따라 연애상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의 연애에서는 상대방이 준비되지도 않았는데 고백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상대방이 상처를 입을까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었으며 그로인해 커플이 되었지만 쉽게 깨지는 상황도 종종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연애에 있어서 고백이라는것은 썸 끝내기용 확정타가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로 마구 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애방식에 있어서 썸이라는 방식의 연애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썸은 사실상 연애가 아니기 때문에 한쪽이 삐걱거리면 언제든지 발을 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지만 누군가 둘의 관계를 물어볼 경우 당연히 썸이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은 이성은 좋아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이성은 다른 행동을 하게 되겠죠.

만약 썸이 없는 상황에서 고백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완전히 옛말이 되어버렸듯이 연애에 있어 썸도 아닌데 고백을 했다? 열에 열 모두 거절을 당하게 될겁니다. 수많은 익명게시판에서도 간혹 나오는 썰 이야기는 이러한 내용들을 뒷받침해줄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결국 현대시대의 연애란 공적인 관계 -> 썸 -> 확신이 들었을 때 고백 3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잘나거나 외모가 뛰어나지 않는이상 헌팅을 시도해도 잘 될리가 없으며 썸도없는 고백은 십중팔구 거절을 당하게 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썸에서 확신이 들었다면 뭘로 고백해도 대부분 통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바로 카톡 고백 또는 문자고백인데요 이러한 고백 역시 썸의 상태에서 서로간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는것이 확실하다고 보여질때 결정타를 날리면 그것이 문자든 카톡이든 상관없이 모두 받아들여진다고 봐야 하겠죠.

고백하는 방법 확신이 들기전엔 하는거 아니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구요? 여자한테 고백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구요? 그전에 서로의 관계부터 개선해나가보는 것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