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존재할까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존재할까요?

▶ 남편 외도 후 관계 회복이 가능할까요?

충격이 있지 않은 이상 쉽게 회복은 되지 않습니다.

▶ 바람난 남편 대처로 무엇이 가장 좋을까요?

전전긍긍하지 말고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존재할까요?

여러분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남편의 바람피우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아내가 예전같지 않아졌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속담 중 잡은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결혼 전화 후의 상태가 달라졌기 때문에 남편의 외도가 진행중 또는 진행예정이라는 것입니다.

남편의 외도증상은 대체적으로 몇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대부분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 알수없는 지출이 갑자기 늘었다.

2. 집안일에 관심이 없다.

3.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로 다닌다.

4. 속옷을 구매한다.

지출이 갑자기 늘었다거나 집안일에 관심이 없는 등 많은 외도증상이 있을겁니다. 남편이 바람필때 증거를 잡아 이혼을 하면 되지 않느냐구요? 사실 이혼과정이 그리 쉬운 것도 아니며 이혼을 하려는데 남편의 수입이 꽤 높다면 더욱더 망설여지는것이 이혼입니다.

남자가 돈을 잘 벌수록 이혼률이 떨어져 월수입 천만원이 넘는경우 일반적인 서민계층에선 이혼률이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남편의 외도가 있더라 하더라도 돈을 포기할 수 없으며 이혼한다고 하여 그 돈을 만질수 있을리가 없기 때문에 남편의 외도증상을 알면서도 참고 사는 아내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남편 바람 증거를 잡는다기보다 본인이 더 예전모습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법이 꼭 증거를 잡아 이혼을 하라는 것이 아니며 증거를 잡되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남편이 바람필때 바람 증거잡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남편의 외도가 의심된다면 조금 고가이긴 해도 흥신소를 통해 일주일만 붙여놓기만하면 사실상 외도인지 착각인지 금방 알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돈이 적지 않게 나가는 방법이기 때문에 부유하지 못한 집안에서는 함부로 시도해볼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휴대폰 오픈을 통해 사생활적인 부분을 서로간에 공유하는것도 남편의 외도증상을 간접적이나마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가족끼리라도 휴대폰 공개를 사생활로보고 꺼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사실상 본인이 잘못한게 없으면 휴대폰 내부공개를 꺼릴 일이 없습니다. 즉 도둑이 제발저린다는 뜻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통죄도 사라진 마당에 위자료를 주고 헤어지겠다는 사람들도 있는 세상인데 정 변화를 줄 수 없다면 본인부터 변화를 줘보시는 것은 어떠할까요? 결혼전 연애스타일로 본인의 몸을 돌려놓기만 해도 아마 떠나간 마음의 반 이상 되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결혼하고 아이를 한두명 정도 낳다보면 몸이 예전같지 않아 예전으로 몸을 돌리는 노력도 하지 않은 채 남편의 외도증상 탓만 하는것은 잘된일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존재할지 개인적인 의견을 나열해보았습니다. 내용이 좀 중구난방이긴 하지만 본인부터 변화를 주지 않으면 남편의 외도는 바로잡기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