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번호따는법 현실적인 이야기

여자 번호따는법 현실적인 이야기 한번 해볼까 합니다.

▶ 여자 번호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이라면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 번호따는 멘트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돌려말하지 않고 번호를 달라는 식으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자 번호따는법 현실적인 이야기

제 경우를 이야기 해보자면 사실 저는 살면서 여자 번호따기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이야기를 쓰냐구요? 앞이 깜깜한 연애고자들이 저만 있을 것 같지는 않을거 같아 이러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저는 여자와 썸을 타본 적은 몇번 있었지만 실제 이성과의 커플로 발전해본적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여러분이 더 잘아실걸요? 바로 여자 번호따기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을 뿐더러 그 내면에는 거절이라는 공포가 어마어마하게 숨어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저 말고도 현재 모태솔로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말만 안했지 저와 거의 동일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거기다가 특정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여자? 많습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는 열번찍는 다는 뜻이 한사람에게 열번이나 호감표현을 하는 것이 아니며 열사람에게 한번씩의 호감 표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도 본인에게만 번호를 달랬을게 아니라는것을 이미 알고있다보니 소위 말하는 완얼이 아니라면 여자 번호따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자 번호따는법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정한 옷차림을 한 상태로 길거리에 나가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좀 주시면 안되나요?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참 희한한 것은 해외에서 이성의 번호를 물어볼때는 번호를 물어보기 전 이름부터 먼저 물어보던데 우리나라는 약간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이러한 상황으로 가다보니 여자 번호따기는 더욱 어렵게 되며 현실이 아닌 다른곳에서 방법을 찾곤 하는데 그것은 바로 소개팅 앱(어플)입니다.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소개팅 앱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 소개팅 앱으로 만났더라도 남들이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보면 직접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소개팅 앱이 부정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여러분도 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뭐만 하면 19금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소개팅 어플에서는 남녀비율이 8대2수준이다보니 여자가 왕으로 군림하게 됩니다. 자신을 여자라고 표현하기만 해도 수십통의 쪽지가 오곤하는데 자신이 선택도리 확률? 아마 현실에서 잘생겼다고 하지 않은 이상 쉽지 않을겁니다.

이도저도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자 번호따기도 어려운데 소개팅 어플은 존잘남만 드글드글하다면? 가능성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 미팅과 같은 모임에 나간다

미팅을 나가보는 겁니다. 돈만주면 나갈 수 있는 모임이 수십군데가 넘으며 당장 오늘이라도 신청만 하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연애는 결혼과는 반대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연애단계에 있어서는 남자가 돈을 더 써야 한다는 것은 아실텐데요 그러한 이유로서 대부분의 모임에서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내고 참가를 해야만 합니다.

- 유료 소개팅 업체에 가입한다

대화권을 구매하여 이성에게 호감표현을 하는 소개팅 앱이 아닌 실제 여자를 만나는 것이 확실한 유료 소개팅을 해야 합니다. 유료 소개팅은 전부 사기 아니냐구요?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러한 유료 소개팅을 알아보려면 기본적으로 직장인증 또는 학력인증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 정해야 하며 이런식이라면 아마도 직장인이 아니라면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여자 번호따는법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조금 샜긴 했지만 저는 실제 저 두가지 예시를 모두 진행해본 사람으로써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번호를 따지 못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옆으로 새보는 것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