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결혼 난 괜찮다고 본다

속도위반 결혼 난 괜찮다고 본다는 뜻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속도위반은 무엇을 뜻하나요?

연인관계에서 결혼 전 임신을 하는 것을 속도위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속도위반 결혼은 좋은 것일까요?

요즘같이 출산율이 낮은 시대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속도위반 결혼 난 괜찮다고 본다

요즘 연애관은 예전보다 상당히 개방적으로 변했는데요 일단 길거리에 손잡고 다니는 커플이다? 100% 했습니다. 뭘했냐고요? 묻지마세요 민망하니까요. 예전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마인드지만 요즘 연애에 있어서는 당연하게 진행되고 있는 연애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개개인적인 관점이 다르다보니 이러한 행위에 대해 저같이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 부정을 하고 반대를 하는 사람들을 두고 아재,선비,꼰대와 같은 용어르 사용하며 일부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남녀관계가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보다는 확실히 성 문화에 대해 관대해진 것만은 주위를 둘러봐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연애에 있어서 개방적인 사회지만 속도위반 결혼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고 할 수 있는데 국가의 출산율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대부분이 단점으로 다가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긴 합니다. 속도위반으로 인한 결혼시 찾아올 수 있는 몇가지 단점을 이야기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 남녀 한쪽이 도망을 가게 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 국가의 지원이 아직까지는 부족한 수준

모두들 잘 알고 있다시피 속도위반을 했다고 하여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우선 미성년 상태에서 속도위반을 하게 되면 결혼은 꿈도 꿀 수 없으며 대부분 입양이라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 상황은 주로 대학생이 될때가지 이루어지며 어느 한쪽이 도주를 하게 되면 상황은 더 심각해집니다.

만약 속도위반을 했다고 하여 결혼을 한다고 그 과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데 드는 돈이 성인이 될때가지 약 3억가까이 들어가는데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것이 곧 현시롤 다가올 수 있으며 아이를 많이 낳아야(셋이상)국아의 지원이 그나마 나오는 실정인데 하나만 낳았다고 국가의 지원이 그렇게 잘 나오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출산율이 1.05를 달리고 있는 만큼 심각한 저출산 국가로 분류되어 속도위반을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그리 나쁘게 보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속도위반 결혼을 하겠다는 의미가 임신으로 생긴 아이를 책임지겠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속도위반 결혼 난 괜찮다고 본다는 뜻에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연인관계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임신을 책임지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다른 방향(클럽,원나잇 등)에서의 임신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