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포기한 남자친구 유형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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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정보

결혼을 포기한 남자친구 유형 바로 나

결혼을 포기한 남자친구 유형 바로 나(본인)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 본인은 왜 결혼을 포기한 사람이 되었나요?


현재 미래가 그리 투명하지 못하며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 미래에 대한 대책은 있나요?


미래에 대한 준비는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결혼을 포기한 남자친구 유형 바로 나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평범하게 공부를 하여 대학에 진학한 뒤 좋은 기업에 입사를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일부는 가정환경으로 인해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을 친 사람도 존재하는 등 사람마다 걷는 길은 모두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1등 신랑감으로 대기업보다는 공무원 및 공기업에 취업하는 사람들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직장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약 5천명을 뽑는 9급공무원 필기시험에 무려 15만명가량이 응시할 정도로 공무원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열기는 치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실업률 통계도 비공식적으로는 10%가 넘어간다는 소리가 있을 만큼 취업시장도 매우 어두운 편입니다. 결국 저는 여러가지 사안을 생각해보았을때 결혼을 반포기하게 되었는데 지금부터 간단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학창시절 공부와 담을 쌓고 살던 저는 결국 좋은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으며 전문대에 취업한 뒤 한 중소기업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월급은 턱없이 낮았지만 꾸준히 월급을 모은 결과 조그만 집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빚 없음) 차는 없지만 현재로선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본인이 결혼을 포기한 이유?


사실 결혼을 100%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주어진 현실이 저에게는 크게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결혼을 포기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 잘버는 여자가 본인에게 와서 결혼을 요청하면 누군들 거부하겠습니까만은 현실은 그렇지 않죠.  


일단 핑계라고는 할 수 없지만 수도권에 살다보니 차가 필요하지 않아 30대가 넘도록 구매하지 않았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이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규직이 아니다보니 늘 불안한 삶을 살고 있기 대문에 학창시절 공부를 안한게 후회가 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어쩌겠습니까? 다 본인이 만들어낸 결과인 것을요.



결혼정보회사에서 말하는 조건은 사실 다 맞춰놓은 상태지만 사실 직업이 안정적이고 아니고가 삶을 사는데 있어 상당히 중요한 요소에 속하다보니 결국 당장 짤려도 할말이 없는 본인의 직업이라는 핑계를 대고 결혼을 포기한 남자가 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혼을 하지 못하는데는 직업 뿐만 아니라 학력이나 경력이 부족한 문제도 있기에 그것을 이겨나가려 노력했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았기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도 있습니다. 



결혼을 포기한 남자친구 유형 바로 나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결혼을 하고싶지만 포기해야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는 나, 과연 직업을 현재보다 상위로 올리면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