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랭크(티어) 휴면강등 보호를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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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롤 랭크(티어) 휴면강등 보호를 위해서라면

롤 랭크(티어) 휴면강등 보호를 위해서라면 게임을 접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롤 티어 강등에도 기준이 있나요?


게임을 져서 당하는 강등과 게임을 하지 않아 당하는 강등 두가지가 있습니다.


▶ 롤 휴면강등시 mmr도 떨어지나요?


휴면강등을 당하더라도 mmr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이 게임을 하며 얻은 지식이 일부 들어가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롤 랭크(티어) 휴면강등 보호를 위해서라면


다른게임에게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잠시나마 내준적은 있지만 평균적으로 볼때 온라인 게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는 레벨 30부터 랭크 게임이라는 것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게임과는 다르게 리그 포인트(LP)를 이용하여 자신의 계급(티어)을 상승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비슷한 시스템은 어느 게임이나 존재하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하스스톤,워크래프트 등 많은 게임들이 이와 같은 시스템으로 자신의 위치를 측정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게이머들은 티어를 올려놓고 게임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티어부심을 부리는 것을 막기 위해 휴면강등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일반게임만 하거나 게임자체를 하지 않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즉 대리게임을 통해 티어를 올려놓고 일반게임만 돌리는 사람이나 게임을 접은 사람들은 현재단계의 티어를 유지할 수 없는 셈이죠.



롤 랭크게임에서 티어 강등을 당하는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몇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28일간 게임을 하지 않으면 리그 포인트(LP)가 줄어듬

- 리그 포인트가 줄어든 상태로 0LP가 되었을때 계속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티어 강등이 일어남

- 리그 포인트가 감소해도 mmr은 감소하지 않음

- 연승 및 연패 게임을 하더라도 mmr 하락 및 증가폭이 커지지 않음

- 이겼을때 오르는 포인트가 졌을때의 포인트보다 높은 경우 0포인트 상태에서 져도 강등은 일어나지 않음

- 골드 및 실버 그 이하 티어들은 휴면강등을 적용받지 않음


게임을 하며 티어 강등을 당하는 조건을 몇가지 나열해보았습니다. 강등을 당하는 조건에는 mmr(Match Making Rating)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되는데 28일간 게임을 하지 않아 서서히 리그 포인트가 감소하는 것 과는 별개로 mmr은 하락하지 않습니다. 사실 mmr이라는게 각 전적검색 사이트별로 다르고 계산방식도 약간씩 다르다보니 정확한 점수를 알 수는 없지만 해당 mmr 점수에 따라 리그 포인트 증가 및 감소폭이 커지다보니 만약 실버1 구간에서 mmr 1400점이라면 실버1 0LP 상태에서 3~4연패 이상을 하더라도 강등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대리게임을 받았거나 본인의 티어를 현재상태에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28일이 되기전에 최소한 한판의 랭크게임을 돌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대리게임이 운영원칙에 위배되긴 하지만 본인의 등급보다 높은 단계를 달성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며 게임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강등이라 하더라도 결국 떨어지는 만큼 리그 포인트 상승폭이 커지기 때문에 본 실력을 통해 제자리를 찾아오는 것도 금방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롤 랭크(티어) 휴면강등 보호를 위해서라면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게임을 하지 않아 강등이 되더라도 mmr이 떨어지지 않는 한 본 실력으로 본인의 위치까지 도달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