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손따는 이유 및 위치 싫다면 지압 방법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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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체했을때 손따는 이유 및 위치 싫다면 지압 방법 해보자

체했을때 손따는 이유 및 위치 싫다면 지압 방법 해보자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체했을때 손가락을 따면 효과가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있었지만 없다고 하는 쪽도 있습니다.

▶ 체했을때 손가락을 따지 않고 어떻게 해결하나요?

지압으로 해결해보심이 어떻습니까?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한데 모아 제작한 정보글입니다.
 


체했을때 손따는 이유 및 위치 싫다면 지압 방법 해보자

어렸을때는 밥이나 뭔가 먹고 체하면 속을 원상태로 돌리기 위해 할머니 혹은 어머니가 엄지손을 따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체했을때 내려가게 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수단이며 병원 혹은 약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되니 현재까지 우리 생활가운데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사들은 체했을때 손을 따는 행위 자체를 놓고 정반대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손을 따고 체한것을 내리려고 행위는 플라시보 효과라 하여 그 행위를 했기 때문에 체한것이 내려는데 효과가 있다고 믿는 것이지 행위 자체로 인해 체한것이 내려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결국 체했을때 손을 따는 것은 민간요법에 의한 플라시보 효과가 더 크다는 뜻이 되지만 아주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체했을때 손을 따기 전 행동에 있어서 팔을 쓰다듬고 등을 두드리는 행동이 체한데 몸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 행동만 하고 손가락을 따지 않으면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체한것은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 체했을때 손따는 자리는 어디일까?

체했을때는 주로 손가락을 따는데 다른 손가락은 따지 않고 주로 엄지손가락을 따곤 합니다. 그렇다면 엄지손가락 어디를 따야 잘 땄다고(?) 하는 것일까요?


빨간 동그라미를 찍은 곳을 바늘로 따서 피가 나오게 해야 하는데 여기를 소상혈이라고 부릅니다. 되도록이면 이곳을 따는 것이 좋으며 엄지손가락은 혈자리가 넓기 때문에 이 부근을 대충 아무곳이나 찔러도 피만 나오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바늘은 깨끗이 소독한 바늘이어야만 하겠죠?

- 손을 따기 싫다면 지압을 해볼까?

체했지만 바늘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압을 통해 체한 부분을 가라앉혀야 하는데 손과 몸의 일부분을 이용하여 지압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1. 합곡혈

엄지손가락 안쪽 중간에 있는 가로무늬를 반대손으로 강하게 눌러주면 됩니다. 이 부분을 누르면서 주물러주면 속이 좋지 않은게 조금 가시는 듯한 느낌이 옵니다. 비록 민간요법이지만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내관혈

손목에서 5cm ~ 6cm 정도 내려와 가운데 뼈가 조금 튀어나온 부분이 내관혈이라고 부르는 자리인데 이곳을 반대쪽 손으로 누르고 주물러주면 체했을때 효과가 있습니다.


3. 곡지혈

팔꿈치를 구부리면 접히는 부분에 주름의 바깥쪽 끝지점을 곡지혈이라고 부릅니다. 이곳을 누르며 주무르면 마찬가지로 체했을때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체했을때 손따는 이유 및 위치 싫다면 지압 방법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을 따는 것은 싫고 지압을 하는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