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호흡 이상(호흡곤란) 숨가쁨 헐떡이는 현상 원인 및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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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호흡 이상(호흡곤란) 숨가쁨 헐떡이는 현상 원인 및 해결법

강아지 호흡 이상(호흡곤란) 숨가쁨 헐떡이는 현상 원인 및 해결법 알아보겠습니다.

 

 

▶ 강아지가 운동하지 않아도 숨을 헐떡입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 건강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을까요?

호흡기 이상 / 심장병 / 열 발생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제작한 동물건강 관련 글입니다.


강아지 호흡 이상(호흡곤란) 숨가쁨 헐떡이는 현상 원인 및 해결법

여러분은 강아지를 얼마나 키워보셨나요? 저는 마지막으로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강아지가 사고로 죽고 나서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니 그때가 지금으로부터 6년전 정도인 듯 합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시간과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키우던 강아지와 할머니가 생각이 나는 것은 기분탓일까요?

 

 

강아지를 키울때는 무작정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키우는 것이 아닌 본인의 여건이나 생활환경 그리고 강아지의 특징에 따라 키울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 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마리수가 작년 기준 10만마리가 넘었다고 하죠? 새끼때는 귀엽다가 커가며 짐이 될 수 있는게 동물일 수 있지만 말못하는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유기의 이유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키울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할 수 있으며 제목과 같이 숨가쁨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유기를 하게 되는데 강아지가 건강해야 유기될 확률(?)이 조금이라도 적어지겠죠?


- 강아지가 운동을 하지 않아도 숨을 가쁘게 내쉰다고?

강아지는 사람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면역력에 취약한 동물 중 하나입니다.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질병을 얻기도 하다보니 예방접종을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는데 숨을 가쁘게 내쉬는 것 역시 복합적인 문제가 내재되어 있지만 결국 보면 건강에 이상이 있어 발생하는 문제로 통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강의 어떠한 부분에서 이상이 발생하면 강아지가 산책이나 운동을 하지 않아도 숨이 가빠질까요?

1. 호흡기 문제

호흡기 문제가 가장 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기관지염,폐수종과 같은 질환과 같이 호흡기 계통에 직접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운동을 하지 않아도 숨을 헐떡이며 때때로 숨을 가쁘게 내쉬기도 합니다. 주된 원인이 바이러스 및 기생충과 같은 감염증이 대부분이다보니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예방접종은 필수 입니다.


2. 심장병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심장병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심장사상충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외에 다른 심장병도 있지만 이것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면 초기에는 해당 질병에 걸리더라도 아무 증상이 없다가 심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인해 호흡곤란 및 기침등의 증상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은 4단계로 구분되며 증상에 따른 약처방을 2달정도 진행하며 상황을 봐가면서 약을 조절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3. 열사병

열사병은 강아지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인데 주로 더운 여름에 발생하게 되며 체온이 정상 이상 수준으로 올라가지만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을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여기서 발생될 수 있는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및 헐떡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맥박이 높아지거나 정상 체온 이상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합니다. 해당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바람을 쇠어주며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체온을 낮춰줘야 합니다. 단 급격한 체온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찬물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강아지가 숨을 가쁘게 내쉬고 있다면?

일단 강아지의 현재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데 강아지의 평소 정상 호흡 상태는 1분을 기준으로 최대 30회 미만이라고 보시면 되며 편안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40회 이상의 호흡이 진행되고 있다면 숨가쁨 증상이 발생했다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숨가쁨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심박수에도 이상이 있을 수 있는데 1분을 기준으로 70회에서 최대 120회정도의 심박수가 형성되어 있지만 숨가쁨 증상이 찾아오면 이보다 더 높은 심박수가 체크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숨가쁨 증상을 체크할 수 있지만 심박수를 정확하게 체크하는것은 어렵기 때문에 숨이 가쁘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현재 상황을 파악해보시고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방문하여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호흡 이상(호흡곤란) 숨가쁨 헐떡이는 현상 원인 및 해결법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기준치 이상의 숨을 내쉬고 있으면 운동이나 산책을 하고 오지 않은 이상 정상은 아니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