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다녀온 후 소금 뿌려아 할까 소금이 없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상가집을 갔다오면 소금을 뿌려야 할까요?
반드시 뿌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소금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하기에 따라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내용은 미신적인 부분이 다수 포함된 글이므로 믿거나 말거나에 가깝습니다.
상가집 다녀온 후 소금 뿌려아 할까 소금이 없을때는 어떻게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크고작은 경조사로 인해 1년에 적지 않은 돈이 해당 비용으로 나가게 됩니다. 회사동료 혹은 특정모임의 얼굴만 알고 지내는 사이라면 대부분 5만원의 경조사 비용을 납부하게 될 것이며 사이가 그보다 좀 더 좋은 경우가면 10만원 혹은 그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도 있겠죠?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조사 분위기도 많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특히 비대면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경조사가 있더라도 해당 지역에서 오래 머물수가 없어 사람을 맞이하는 경우나 초대받은 입장이나 서로 난감해지긴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그렇다고 해서 안갈수는 없는 노릇인데 만약 상가집에 다녀왔다면 소금을 뿌려야 할까요? 그리고 소금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상가집에 다녀왔다면 소금을 뿌려야 한다 vs 뿌리지 않아도 된다
현재는 상가집에 다녀오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정확히는 집에서 상을 치르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겠죠? 대부분 병원에 존재하는 장례식장을 다녀오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을겁니다. 저 역시 상가집을 다녀온 경험이 나이 30이 넘도록 한번도 없었으며 일반 장례식창은 수차례 있었습니다.
상가집이나 장례식장이나 결국 고인을 모시는 행위는 같기에 갔다오면 소금을 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러한 행위는 미신 혹은 전통과 같은 관습에 의한 행위라 할 수 있는데 상가집을 다녀온 후 몸이 안좋아졌다든가 얼마 지나지 않아 좋지 않은 일을 겪게 될 수 있어서 소금을 뿌리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쁜 기운 혹은 부정을 쫒아내는 용도로 소금 특히 굵은 소금을 뿌리게 되는데 대부분 나이가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러한 행위를 하게 되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굳이 거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미신이라 하더라도 다 본인을 위한 일이다보니 거기다 대고 화를 낼 이유는 없죠.
- 상가집을 다녀왔는데 소금이 없다면?
상가집을 다녀왔는데 소금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행위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소금을 뿌리는 행위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미신을 믿지 않기 때문에 상가집을 다녀온 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신을 믿는다면 몇가지 행동을 시도해볼 수 있는데요 입었던 옷을 세탁하거나 근처 다리가 있다면 한번 건너고 오는 것 그리고 위생장갑 엄지에 티스푼 하나정도 되는 소금을 주머니에 함게 담아 집에 들어가기전에 버리는 등의 액땜방법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잡귀를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한 행동이기 때문에 누군가 이러한 행위를 한다고 해서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가집 다녀온 후 소금 뿌려아 할까 소금이 없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본인에게 큰 피해만 오지 않는다면 다 좋게좋게 가자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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