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동전 환전 과연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외국동전 교환 해야 할까요?
외국동전 교환을 하느니 차라리 입국을 할 때 기부를 하는 것이 어떠신가요?
▶ 외국동전 환전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동전의 운송비 때문에 환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50%의 금액으로 외국 동전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외국동전 환전 저같으면 해외여행 후 입국시 불우이웃돕기 함에 넣어버리겠습니다.
외국동전 환전
외국돈은 환전이 비교적 자유로우며 어느은행을 가더라도 문제 없이 환전이 이루어집니다. 2016년까지만 해도 외국동전 환전은 일부 은행에 대해서 패널티가 존재했습니다. 예를들면 작년말 달러 동전 환전 작업을 위해 은행을 찾았었던 적이 있었는데 외국동전 교환 거부를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황당했는데요 외국 동전은 우리나라 동전과는 다르게 앞 뒷면이 고정형태가 아닌 생산년도에 따라 그림이 달라집니다. 해당 그림을 토대로 받지 못하는 동전이 생기자 같은 25센트인데도 불구하고 그림이 달라 환전을 거부하는 사태가 있었답니다. 무려 우리은행에서 작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비교적 외국동전 교환이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외국동전 환전 수수료는 여전히 50%이상을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교환을 하지 않고 불우이웃돕기 함에 넣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국동전 환전 가능 점포를 보시면 총10개의 은행에 대해서 환전이 가능한데요 모든 동전이 환전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사전에 어느정도 파악하시고 환전을 진행하러 가셔야 합니다. 예를들면 엔화 동전 환전할 수 있는 은행은 표에 나와있다시피 농협,신한은행,우리은행등 적혀있는 10개의 은행이 모두 취급하고 있지만 홍콩 동전 환전의 경우 신한은행,우리은행,KEB하나은해엥서만 교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점점 외국동전 환전가능 점포는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공항 출국시 필요없는 동전을 이러한 곳에 불우이웃돕기 식으로 넣어두는 것은 어떠할까요? 어짜피 수수료 패널티로인해 정상적인 금액을 받지도 못하는 입장에서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셈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외국동전 환전 과연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수수료때문에 딱히 환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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