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아지는 법 연상기억법과 함께라면

머리 좋아지는 법 연상기억법과 함께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머리 좋아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연상기억법을 배워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연상기억법이 무엇인가요?

머리속에 기억의 방을 만들어 물건과 본인이 암기할 내용을 연결시키는 작업입니다.

해당 내용을 활용한다면 여러분도 머리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머리 좋아지는 법 연상기억법과 함께라면

여러분은 공부를 할 일이 있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외우고 암기하시나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깜지 형식으로 반복적으로 쓰며 무작정 외우는 방식일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방법을 상당히 많이 사용해왔으며 현재도 어느정도는 이 방식으로 무작정 암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무작정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해당 방식으로 외운 내용을 복습하지 않을 경우 시험이 끝나고 난다면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아니면 최악의 경우 시험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외운 내용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요? 이것은 단순히 외우는 것에서 벗어나 외우는 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단순무식하게 외운다고 해도 복습을 자주해둔다면 단순무식한 방법이 마냥 나쁘게 보일수만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공부를 하며 복습을 과연 얼마나 했을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볼때 머리 좋아지는 법은 외우는 방법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로먼룸 기억법이라 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무슨 방법일까요?

로먼룸 기억법

자신에게 익숙한 방에 물건을 몇가지 올려둔 후 물건의 위치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방을 머리속에 통째로 집어넣습니다. 말하자면 해당 방 구조와 놓인 물건들의 위치만을 암기하는 것입니다. 방 하나를 암기했다면 이제 기억한 물건에 대해 하나하나 본인이 기억해야 할 내용을 더해 연상기억을 합니다. 

점점 방의 갯수를 늘리다보면 그에 대해 연상기억이 가능한 내용도 증가하게 되어 결국 해당 방법으로인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 방법이 처음하는 사람들은 결코 쉽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방법을 시도해보려다 방을 만드는 단계부터 포기한 기록 아닌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상기억법을 잘 하는 사람들은 머리속에 수십개의 방을 생성하여 이를 각종 업무나 공부 학습에 사용하게 되므로서 이것이 바로 연상기억법을 이용한 머리 좋아지는 법이라고 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머리 좋아지는 법 연상기억법과 함께라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론과 약간의 경험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이거 잘만하면 순식간에 머리가 좋아질 것 같기도 한데 저는 아쉽게도 이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