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과 양력간 평달과 윤달의 뜻 그리고 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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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음력과 양력간 평달과 윤달의 뜻 그리고 주기는

음력과 양력간 평달과 윤달의 뜻 그리고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평달과 윤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평달 - 일반적으로 말하는 1월,2월,3월
윤달 - 음력에서 발생하는 오차를 보정하기 위한 한달 추가 작업

▶ 윤달을 넣지 않으면 어떤일이 발생하나요?

5월에 눈이오고 8월이 추운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윤달의 세계는 심오합니다.


음력과 양력간 평달과 윤달의 뜻 그리고 주기는

부모님들은 대부분 양력이 아닌 음력으로 생일을 맞이하며 저같이 비교적 젊은 축에 속하는 사람들은 음역이 아닌 양력으로 생일을 맞이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의 생일은 양력기준으로 매년 고정이 아닌 변동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데요 대한민국의 날짜가 음력이 아닌 양력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00% 양력이라고 볼 수는 없는게 우리가 잘 아시다시피 설이라고 부르는 구정과 추석은 양력이 아닌 음력을 기준으로 날짜가 정해집니다. 그렇다면 양력과 음력은 대체 무엇이며 무엇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일까요?

 


- 양력이란?

태양을 기준으로 지구가 공전주기에 맞춰 태양 둘레를 한바퀴 도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기준으로 하는 양력은 우리가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날짜의 12개월을 각각 한달로 하여 12개로 쪼갠 뒤 1,3,5,7,8,10,12월은 31일 4,6,9,11월은 30일로 계산하며 2월은 28일로 계산하되 4년에 한번씩 1일을 더해 1년을 365일로 맞추는 방법입니다.

 


- 음력이란?

태양이 아닌 지구와 달의 운동변화를 기준으로 하는 음력은 한달이 30일 또는 31일이 아닌 29.53059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계산하게 되면 1년이 365일이 아닌 354.36708일이 되며 양력보다 11일이 짧아지는 문제가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모자한 11일을 채우기 위해 3년에 한달 혹은 8년에 세달을 추가로 넣게 되고 이것을 윤달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4년마다 하루가 늘어나는 윤년과 비슷하지 않나요?

만약 음력에서 모자란 11일을 방치하게 되면 당장 근 시일내에는 큰 변화를 느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흘러 10년 이상 지나가게 되면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봄에 눈이오고 여름이 추워지는 상황이 다가오게 되죠. 그래서 음력에서의 윤달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력과 양력간 평달과 윤달의 뜻 그리고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로 2019년에는 윤달이 없으며 2020년 4월에 윤달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