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나는 여친(여자친구)이 기독교에 혼전순결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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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만나는 여친(여자친구)이 기독교에 혼전순결이라면

현재 만나는 여친(여자친구)이 기독교에 혼전순결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현재 여자친구가 혼전순결인가요?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자친구가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주관적인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글입니다.


현재 만나는 여친(여자친구)이 기독교에 혼전순결이라면

저는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사귀기로 하고 만난지는 이 글을 쓰는 기준으로 약 한달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거리도 나름 상대적으로 있고 매일 만나는 것도 아니며 일주일에 한두번만 만나다보니 실제 만난 횟수는 지금까지 약 10여회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까지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빠르게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소개팅으로 만나긴 했지만 일반적인 소개팅이 아닌 어른들을 거쳐 번호를 주고 받은 뒤 만나는 일명 선개팅으로 만났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고 해서 그것이 결혼으로 이어지라는 법은 없다보니 결혼에 실패할 수도 있겠죠?

 

 

여자친구를 만나다보니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여자친구가 기독교 신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자 중에서 혼전순결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만약 본인이 사귀는 여자친구가 기독교에 혼전순결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여자친구가 기독교에 혼전순결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요즘은 속된 말로 안하고(?) 사귀는 사람들이 어딨냐고 할 정도로 조금은 개방적인 사회가 되었습니다. 오죽하면 선과계후연애라는 말이 생겨났고 직접 실천(?)까지 하는 사람들도 한 둘이 아닐정도로 본인의 개인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예전처럼 한번 자면 결혼하는 시대는 지났죠. 

문제는 여자친구의 종교가 기독교라는겁니다. 다른 종교와는 다르게 기독교에서 혼전순결이 워낙 많은지라 직접적으로 여자친구에게 물어보진 않았지만 설마 제 여자친구가 혼전순결이면 어쩔까 아주 조금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부분에 있어서 크게 관심이 없다보니까 사실 혼전순결이라 해도 별 상관은 없긴 합니다만 이건 본인 생각일뿐 다른 사람들을 보면 혼전순결로 인해 연애를 포기하는 사람들까지 나오더라구요?


물론 혼전순결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연애에 있어서는 관계가 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혼전순결이라 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선택해야 될 순간이 올 수도 있는데 저는 어짜피 결혼을 전제로 만는 사이라 혼전순결에 크게 개의치 않고 만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제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 아닌 연애로 만나는 사이라면 현재 사이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수도 있겠네요.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질거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현재 만나는 여친(여자친구)이 기독교에 혼전순결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본인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느냐 아니냐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