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판매점 창업 경쟁률 및 수익률(수수료) 생각보다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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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경제정보

로또복권 판매점 창업 경쟁률 및 수익률(수수료) 생각보다 괜찮네

로또복권 판매점 창업 경쟁률 및 수익률(수수료) 생각보다 괜찮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로또복권은 아무나 판매할 수 있나요?

판매인 모집에 응모하여 당첨이 되어야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 로또 한장을 판매하면 얼마의 수익률이 발생하나요?

매출의 5%를 수익금으로 가져갑니다.

 

 

과연 로또판매점에 도전을 할 만한 것일까요?


로또복권 판매점 창업 경쟁률 및 수익률(수수료) 생각보다 괜찮네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복권의 구매율은 높아진다고 하죠? 물론 경기가 어렵건 아니건간에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로또를 주기적으로 구매하고 있는데 저는 온라인으로 사업자가 변경된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5등도 제대로 걸려본적이 몇개월 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로또 구매가 많아진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만큼 로또복궝 판매점의 수익이 높아진다는 뜻 아닐까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로또복권 판매점을 운영하려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 수는 한정되어 있어 경쟁률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2017년정도까지는 로또 허가를 비교적 잘 내줬지만 요즘에 들어서는 경쟁률이 예전보다 높아진 탓인지 탈락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로또복권 판매점 창업 경쟁률은?

로또복권 판매점이 되고 싶다면 굳이 복권방을 운영하지 않아도 창업이 가능한데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에서 로또판매가 이루어지는 비율만 약 30%에 달한다고 하는데 나머지는 딱히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아마도 복권방이겠죠? 편의점 로또 판매권이 작년부터 회수에 들어갔다고 하니 아마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로또 판매점이 되려는 생각은 접으시는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판매권을 회수하여 차상위계층 및 못사는 사람들에게 넘기는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그림에 나와있다시피 2019년 로또 복권 신규판매인 전산추첨 경쟁률은 우선계약대상자 기준 124대1을 기록하였으며 차상위계약대상자(장애인,차상위계층 등)는 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약 100대1의 경쟁률인데요 전국 로또 판매점은 2012년 기준 6211곳이었으며 2018년 기준 6909곳으로 그렇게 크게 늘어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판매점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왜 로또 판매점을 늘리려는 걸까요?

 


- 로또복권 판매점 수익은?

그것은 바로 로또복권 판매점에 돌아가는 수익이 생각외로 괜찮기 때문입니다. 로또 한장을 판매할때마다 로또판매점에 돌아오는 수익률은 매출액의 5%(부가세포함 5.5%)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시말하면 로또 1000원어치를 팔면 본인에게 도아오는 수익은 55원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실제 인터넷 비용이나 전기세 종이값을 빼면 이보다 낮은 금액이 수익으로 돌아오게 되겠지만 다른 복권과는 차원이 다른 무개율을 보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많은 수익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로또 판매점 수입은 1년에 2500만원선으로 알려져 있는데 물론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이며 혹시나 본인의 판매점에서 1등 혹은 2등이 여러번 나오게 되면 해당 지역은 명당으로 소문나서 사람들이 더 찾아오게 되고 그것은 판매액의 증가와 더불어 수익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가장 유명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편의점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순전히 운으로 이루어져있는 로또인데 이상하게 1등이 많이 나오는 곳이 몇군데 있고 그곳에 사람이 몰리게 되면 수익상승으로 이어지게 되어 '판매자가 로또에 맞았다'는 말도 나오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판매액이 일정 수익이상 오르게 되면 수익금을 감소시키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본인 뇌피셜) 아직은 그러한 움직임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로또복권 판매점 창업 경쟁률 및 수익률(수수료) 생각보다 괜찮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로또 판매권 경쟁률 평균 100대1에 도전해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