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력서에 넣을 병과 군별 역종 등 병역사항을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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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경제정보

내 이력서에 넣을 병과 군별 역종 등 병역사항을 적어보자

내 이력서에 넣을 병과 군별 역종 등 병역사항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이력서에 군복무기록을 적는 것이 중요한가요?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헷깔릴 수 있습니다.

▶ 본인은 어느 병과인지 주특기는 무엇인지 기억하고 있나요?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개인정보를 일부 이용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 이력서에 넣을 병과 군별 역종 등 병역사항을 적어보자

10여년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서너번의 이직을 하고 현직장에서 근무한지 4년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이력서를 내면서 자기소개서만 몇번을 썼는지 모르겠는데 이력서를 작성할때 보면 대부분 비슷비슷한 이력서를 만들고 있더라구요? 기업마다 요구하는 이력서가 모두 다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모두 다른종류의 이력서를 작성하는게 현실이지만 조금은 통일된 이력서가 있다면 어땠나 싶기도 합니다.

 

 

이력서를 적다보면 군복무와 관련된 부분을 적어야 할 상황이 있는데 군복무가 끝난지 저같이 10년이 넘은 사람들은 이력서를 작성할때 조금은 헷깔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역증 혹은 주민등록초본을 가지고 있다면 작성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제 전역증인데요 개인정보관계상 얼굴 이름 및 군번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사실상 이거만 가지고 있더라도 이력서에 군복무 관련사항을 적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면 실제 몇가지 이력서를 보고 어떠한 방식으로 적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1번 이력서

1번 이력서는 군복무와 관련된 사항이 크게 어렵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병역 및 군별 그리고 복무기간 정도만 알면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이러한 이력서는 작성하기 쉬운편에 속합니다.


2. 2번 이력서

2번 이력서는 1번이력서에 비해 병역 및 병과를 추가로 적어야 되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본인의 병과는 전역증에 보면 18310이라고 나와 있는데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에 공군 18310으로 검색하게 되면 해당 병과가 방공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3. 3번 이력서

3번 이력서는 역종이라는게 나오는데 현역을 적으시면 되며 다른 사항들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병과 역시 방공포로 동일하게 적었습니다.

 

 

내 이력서에 넣을 병과 군별 역종 등 병역사항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요즘은 개인정보로 인해 가족사항을 적지 않는 이력서도 있다고 하던데 아직도 이런 이력서 사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