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깨물었을때 약 알보칠 괜찮은 선택일까

혀 깨물었을때 약 알보칠 괜찮은 선택일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혀 깨물어도 알보칠이 효과가 있나요?

당연히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 이러한 질문은 왜?

혀를 깨물었으니까 질문을 찾아보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이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혀 깨물었을때 약 알보칠 괜찮은 선택일까

우리가 음식물을 먹다 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입안 어딘가를 깨물게 되는데 주로 입술을 깨무는 경우가 많지만 혀를 깨물기도 합니다. 물론 음식을 먹지 않고도 얼마든지 입안 어딘가를 깨물 확률은 있는데 여러가지 사고로 인해서 혀를 깨무는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입안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알보칠은 그만큼 순간적인 고통으로도 유명한데요 과연 혀를 깨물었다고 하여 알보칠을 바르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고통을 이기지 못하겠다면 알보칠 외 다른 제품을 바르는게 더 나은걸까요?

 

- 입안에 발생한 상처는 모두 구내염!

입안에 난 상처는 그것이 혀 또는 입술을 깨물었든 깨물 수 없는 위치에 자연적으로 발생했든지간에 모두 구내염으로 통합니다. 구내염에는 뭐다? 그렇습니다.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굳이 혀를 깨물었다고 해서 알보칠을 사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죠. 

사실 알보칠이라는게 짧은시간에 극한의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약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입술에 바르는 알보칠보다는 혀에 난 상처에 바른 알보칠의 고통이 더 강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고통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연치유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없으시겠죠?

 

입안에 발생한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크게 세가지 약이 사용되는데 오라메디,아프니벤큐액 그리고 알보칠 세 종류입니다. 오라메디와 아프니벤큐액은 고통이 거의 없는 반면 효과는 그렇게 높지 않아 일주일 가량을 발라줘야 하며 알보칠은 상처를 화학적으로 태우는 효과로 인해 2~3일만 발라줘도 상처가 크게 아무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고통은 감수해야 하겠죠? 

 

 

혀 깨물었을때 약 알보칠 괜찮은 선택일까 간단하게 본인의 생각을 섞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저는 입안에 상처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라 알보칠을 자주 바르다보니 어느정도 고통에 내성이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선 두가지 제품 외에 알보칠을 선택했지만 아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