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가슴커짐(뭉침) 및 가슴통증 여성호르몬의 영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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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가슴커짐(뭉침) 및 가슴통증 여성호르몬의 영향일까

생리전 가슴커짐(뭉침) 및 가슴통증 여성호르몬의 영향일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생리전에 가슴이 커지나요?

뭉치거나 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가슴이 커지는건 좋은게 아닌가요?

일시적이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건 아닙니다.

 

 

여성 호르몬으로 몸의 변화가 일어나는 만큼 적절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생리전 가슴커짐(뭉침) 및 가슴통증 여성호르몬의 영향일까

생리가 찾아오기 전 많은 여성들은 가슴이 커졌다고 느끼거나 팽팽해지는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다수 있을거라 보는데요 가슴이 커졌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축하할 일이기도 하지만 생리전에 커진 가슴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다지 축복할 일은 아니며 좋아하는 여성보다는 그로인해 통증을 느끼거나 불쾌하다고 느끼는 여성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여성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생리는 28일 간격으로 60대가 되기 전까지 매달 찾아오기 때문에 가급적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생리전에 발생하는 가슴커짐 그리고 뭉침 및 그에 따른 통증은 왜 그럴까요?

 


- 생리전 가슴커짐 및 뭉침 그리고 통증 현상은 여성호르몬 때문

주기적으로 생리를 해야 건강한 여성인데 이는 남성호르몬과는 다른 여성호르몬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여성호르몬에 포함된 난포 및 황체 호르몬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는데 황체 호르몬은 배란이 된 난자가 성장하는 기간에 분비되어 생리가 시작될 시키에 감소를 하게 됩니다. 반대로 난포 호르몬은 생리가 끝나고 난자가 배란될 때까지 기간에 분비가 많이 이루어지는데 배란이 이루어진 후 감소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리전에 가슴이 커지거나 뭉치며 통증이 일어나는 현상은 황체호르몬에 크게 작용하는데 유선을 활발하게 자극하는 작용으로 인해 유선 조직이 늘어나거나 가슴이 단단해지고 뭉치고 커지는 느낌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난자가 수정되지 않아 생리가 시작하게 되면 다시 가슴의 커짐 및 뭉침현상도 줄어들어 사라지게 됩니다. 

 


- 생리전 가슴통증 예방법은

생리전 가슴에 통증이 찾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예방법이 필요한데요 규칙적인 생활 및 식습관 역시 균형잡히게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바쁜 현대인이 규칙적으로 살아가는게 쉽진 않겠죠? 그래서 음식이라도 조절하는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혈액을 부드럽게 해주는 섬유질 및 비타민,미테랄이 포함된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하며 기름진 음식은 가급적 생리전에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생리전 가슴통증이 심한 사람은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도 가급적 자제해야 하는데 아마 커피전문점은 상황에 맞춰 자제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할 지도 모릅니다. 카페인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로 가슴의 뭉침이 더 강해져 통증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조절하며 및 복장을 평소보다 느슨하게 박스티같은것을 입어주며 브래지어를 한치수 큰 것으로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생리전 가슴커짐(뭉침) 및 가슴통증 여성호르몬의 영향일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남성의 관점에서 볼때 가슴이 커진다는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