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화장실 가는 대변 횟수 적정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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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하루에 화장실 가는 대변 횟수 적정량은?

하루에 화장실 가는 대변 횟수 적정량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하루에 몇번 화장실을 가야 정상으로 보나요?

이 기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없습니다.

▶ 본인은 하루에 얼마나 화장실을 방문하나요?

저는 하루에 2번정도 대변목적으로 화장실을 방문합니다.

 

 

과연 대변목적으로 화장실을 몇번을 가야 정상으로 인식할까요?


하루에 화장실 가는 대변 횟수 적정량은

여러분은 화장실에 하루에 몇번을 가나요? 소변과 대변을 모두 합치면 아마 5~6번은 될 거 같은데 소변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긴 합니다만 대변이라고 해서 아예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소화가 이루어지는 점심 혹은 저녁 이후에 화장실을 대변을 보기 위해 가는데 예전에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도 밥을 먹고 나면 꼭 대변을 봤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연 저만큼 대변으로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횟수가 있는 사람은 정상일까요? 정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보았을때 하루에 한두번정도 대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면 이틀에 한번 혹은 삼일에 한번 화장실을 방문하는 것도 충분히 정상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너무 과하게 화장실을 가거나 4일 이상 화장실을 가지 못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범위로 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원인?

화장실을 평균보다 자주 들락거리거나 아예 몇일동안 가지 못하는 경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는 병에 걸렸을 가능성을 위심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장의 기능이 평소보다 떨어져 발생하는 문제로서 장이 불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그로인해 복통,변비,설사 등 정상적인 배설과정을 거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병'보다는 증후군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주위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및 식습관이 잘못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설사형 및 변비형 그리고 설사형과 변비형이 동시에 발생하는 혼합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뱃속에 가스가 차고 복부가 부풀어오르는 복부 팽만형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변비형이 높은 수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해당 증후군에 대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해결책은?

다른 질병보다 수위가 낮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3대욕구 중 하나인 식욕,수면욕 그리고 배설욕 중 하나를 해결하지 못하다보니 해당 증후군에 속한 경우라면 삶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보니 결국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 외에는 크게 방법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하루에 화장실 가는 대변 횟수 적정량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많이 가거나 너무 적게가는 것 외에는 모두 정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