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안하는법(없애는 방법) 굳이 하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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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생리 안하는법(없애는 방법) 굳이 하고 싶지 않다면

생리 안하는법(없애는 방법) 굳이 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생리를 안할수가 있나요?

아예 멈추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 생리를 안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자궁내장치를 이용하여 생리를 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 제작한 건강정보 글입니다.


생리 안하는법(없애는 방법) 굳이 하고 싶지 않다면

신체가 건강한 여성들이라면 한달에 한번씩 자궁에서 난자를 몸밖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생리라고 합니다. 이것은 여성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크게 임신 or 폐경(완경)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이 외의 증상도 있긴 하지만 이것은 몸의 어딘가가 좋지 않아 생기는 질병의 일종이다보니 생리를 늦게 하거나 임신 폐경나이도 아닌데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률이 1점대 이하로 내려간지 오래인 현재 생각보다 아이를 낳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생리를 안하는 방법을 찾으려 하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생리를 안하는 방법은 진짜 있는 것일까요?


- 생리를 하기 싫다면?

생리를 하기 싫다면 일반적으로는 피임약을 이용해서 미루는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긴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정해진 시기에 찾아오는 생리를 미루고 늦출뿐 아예 안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산부인과에서 몇가지 방법을 통해 생리를 하지 않도록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 자궁에 직접적으로 호르몬 공급 : 자궁내장치(미레나,카일리나,제이디스 등)
◎ 피하지방이 많은 팔에 심어서 호르몬을 분비 : 임플라논
◎ 호르몬 주사

생리를 하기 싫을때 피임약을 제외하고 사용하는 대표적인 3가지 방법입니다. 각각 제각각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만 볼때 여성호르몬을 추가적으로 공급하여 생리를 하지 않도록 만드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생리를 하지 않는게 좋다?

위의 3가지 방법은 비혼주의 혹은 결혼했지만 아이를 가지지 않는 딩크족들에게 있어서는 여성 기준으로는 좋은거라고 할 수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방법이 모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호르몬을 강제로 조절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부작용은 기본이고 각종 합병증의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호르몬을 사용하면서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는 자궁내장치가 잘못될 경우 배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임플라논은 팔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 부정출혈,우울증 등의 기분저하,여드름이 생거나거나 체중이 늘어날 수 있는 등의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으므로 생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작업이 그렇게 좋다고만은 볼 수 없습니다.

 

 

생리 안하는법(없애는 방법) 굳이 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방법은 있지만 부작용 때문에 선뜻 추천은 할 수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