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 및 바람 등 비행기(항공기) 결항(지연) 조건(환불) 보상 및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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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

풍속 및 바람 등 비행기(항공기) 결항(지연) 조건(환불) 보상 및 기준

풍속 및 바람 등 비행기(항공기) 결항(지연) 조건(환불) 보상 및 기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비행기 지연에 따른 보상이 있나요?

10%에서 최대 30%까지의 배상 책임이 있습니다.

▶ 결항에 따른 숙박을 해야 하는 경우 숙박비가 지급되나요?

결항으로 숙박일정이 생길 경우 숙박비가 지급됩니다.

 

 

이 내용은 대한민국 보상 체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풍속 및 바람 등 비행기(항공기) 결항(지연) 조건(환불) 보상 및 기준


버스와 전철은 장마철 혹은 겨울 눈이 많이 내리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결항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어느정도의 지연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비행기(항공기)는 상황이 다른데요 기상상황에 따라 수시로 결항과 지연이 발생합니다. 버스와 전철의 지연과는 다르게 비행기의 지연과 결항에는 일정부분 보상이 지급되기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 부모님이 일본을 경유해 미국을 다녀온 일이 있었습니다. 만약 직항노선이 아닌 비행기를 경유하던 중 지연이 발생했다면 과연 보상이 지급될까요? 어떠한 경우에 대해 보상이 지급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결항


항공사에서는 코로나19로 노선이 막혀 결항이 발생하게 되면 항공권 수수료와 환불 위약금을 면제해준 뒤 환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자수가 줄어드는듯 하다 다시 늘어나긴 했지만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는 이전보다 해외여행길이 많이 열려 있어 다시 닫히지 않는 이상 코로나19로 인한 결항은 그리 쉽게 오지 않을 듯 합니다.

 

천재지변


비행기 결항 사유 중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하는 것은 바로 천재지변입니다. 기상악화에 의한 천재지변이 발생한 경우 아쉽게도 지연 및 결항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없는데요 기상악화가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보상을 지급했다간 전체적인 비행기 탑승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해당 보상 부분을 법적으로 지급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보상이 100% 지급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예를들면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끊기 위해서 노선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가 내린 뒤 갈아타는 과정에서 결항 및 숙박 사유가 발생하게 되면 해당 부분은 항공사가 아닌 여행사에서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즉 항공사에서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인 보상이라 할 수 있는데 위 리스트는 항공기의 이착륙을 저해하는 기상악화 리스트 입니다.

기상악화가 아닐 경우 발생되는 보상 조건


그렇다면 기상악화가 아닌 지연 및 결항으로 인해 발생되는 보상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비행기의 문제가 가장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 발생시 발생하는 보상에는 일정부분 조건이 있습니다.


비행기 이륙 지연으로 발생하는 보상조건은 국내선과 국제선의 보상 범위를 각각 다르게 지정하여 진행이 이루어집니다. 운임의 최대 10%에서 30%까지는 보상범위가 같지만 지연시간에 따른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이륙 지연이 아닌 결항으로 인한 보상 조건 역시 국내선과 국제산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데요 국내선은 운임의 일정부분 보상이 이루어지고 할인권과 같은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국제선은 보상의 범위를 달러 및 숙박비로 설정하여 범위가 국내보다 넓고 큰 편입니다. 

 

 

풍속 및 바람 등 비행기(항공기) 결항(지연) 조건(환불) 보상 및 기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전재지변이 보상에서 제외된다니 의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