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초기증상 홍역 과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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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수두 초기증상 홍역 과의 차이는

수두 초기증상 홍역과 차이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아이 수두 성인 수두 차이가 있나요?


큰 차이는 없지만 성인이 수두가 걸린다면 바깥출입을 하기 좀 그렇겠죠?


▶ 수두 증상과 홍역 증상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수두는 고열이 있지만 홍역은 고열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수두와 홍역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수두 초기증상 홍역과의 차이는


어렸을때 유치원을 다닐때쯤이었나 수두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약 2주정도 고생을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는데 수두와 비슷한 증상으로는 홍역이 있는데 어렸을적 홍역은 죽는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었기에 수두에 걸렸으나 홍역에 걸린 줄 착각하고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두는 주로 높은 확률로 초등학교 이전 유아기에 발생하지만 간혹 성인이 되어 발병하는 경우도 있기에 예방접종을 통해 수두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대 2번의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수두는 생후 1년이 지난 뒤 15개월쯤 1번 접종을 실시해야 하며 해당 시기를 놓쳤다면 초등학교 입학 이후 만 13세 이후가 되었을 때 4주에서 8주정도 간격으로 두번 접종을 진행합니다. 한번 걸리게 되면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으며 수두가 걸리지 않은 주변사람들 모두 감염시킬 수 있을만큼 전염성이 뛰어나다보니 2005년 이후부터 무조건 진행해야 하는 예방접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수두는 그림과 같은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 수두 바이러스에 걸린 뒤 최대 3주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진행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빨간 반점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 빨간 바점이 수포형태로 변하고 해당 수포에 고름이 생긴 뒤 물집이 잡히고 마지막으로 딱치가 생기면서 회복하는 4단계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수두 초기증상으로는 몇가지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몸에서 갑작스러운 열이 발생한다

- 두드러기(알러지)가 난 것 처럼 피부가 가렵다

- 피부에 몇개의 반점이 생긴다


뚜렷하게 이것이 수두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초기증상은 수두의 발진단계를 보고 판단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홍역이 수두와 비슷하지만 더 강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수두에는 고열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홍역은 초기 고열이 발생하고 눈이 충혈되거나 콧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있으며 감기와 비슷하여 감기 치료를 하지만 결국 감기가 아니며 홍역으로 판단한 뒤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물집이 터지며 딱지가 생기는 수두와는 다르게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딱지가 생겨나는 질병이 홍역인데 둘다 한번 걸리게 되면 내성이 생겨 두번은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둘의 차이점 및 공통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두 초기증상 홍역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둘다 전염성이 강하고 몸이 간지럽다는 것이 공통이기 때문에 너무 몸을 긁게 되면 상처가 남아 피부를 보기 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