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중독의 문제점 득보다 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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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휴대전화 중독의 문제점 득보다 실이 많다

휴대전화 중독의 문제점 득보다 실이 많다는 주제로 알아보겠습니다.



▶ 휴대전화 없이 생활이 가능할까요?


본인은 가능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가능할거라 갱각합니다.


▶ 휴대전화 중독은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왔나요?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있지 않으면 불안한 증세가 보이는 등의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과연 휴대전화의 발달 이전이 좋을까요? 현재가 좋을까요?



휴대전화 중독의 문제점 득보다 실이 많다


예전 휴대전화가 지금과 같은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폴더폰) 시대일때는 휴대전화를 통해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고 간단한 8비트용 게임을 하는등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다 아이폰이 출시되고 속속 일반적인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서의 진화를 시작하게 되자 이전에는 없던 문제점이 생겨나기 시작하게 되었죠.


대부분 기억력과 관련된 문제인데 중국에서는 한자를 읽고 발음할 줄은 알지만 쓸 줄 모르는 청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는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까요?


- 노래방에서 가사를 안 보고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

- 전화번호를 외우지 못한다

- 글을 읽는것보다 영상을 보는게 좋다

- 길을 걸을때 땅을 보며 걷는 일이 많아졌다

-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을 접하게 되어 사회성이 떨어진다


일단 생각나는것들만 적었는데 5가지정도가 되는데 이 외에도 수십가지의 스마트폰 관련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기억에 대한 문제는 약간 논란거리가 존재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기억과 관련된 문제를 단지 필요하지 않아 사라진 기능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으며 그 기능을 다른 곳에 사용함으로서 더욱더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가 스마트폰화 되기 이전과 지금은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각종 정보를 모두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느정도 걸러들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으며 이는 앞서 말한대로 노래방에서 가사를 보지 않고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중국처럼 글자를 적지 못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잖아요?


게다가 일부 초등학교 교과서는 종이책이 아닌 태블릿PC에 담거나 휴대폰에 담을 수 있는 전자책 형태로 나오고 있으며 이는 초등학생들의 글씨쓰기 습관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휴대전화 중독 예전으로 돌아가면 해결될까?


그렇다면 휴대전화가 이전 폴더폰 형태로 돌아가게 되면 정신(?)을 차리게 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의 스마트폰 중독 세대 이전에는 컴퓨터 중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휴대전화가 이전 폴더폰 형태로 되돌아가게 되면 휴대전화에 중독되었던 사람들이 또 다시 컴퓨터로 몰려가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결국 사실상 현재로선 성인기준으로서는 본인이 스스로 절제를 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아이를 가진 부모님이라면 모바일 데이터 제공량을 제한하거나 인터넷 속도가 낮아지는 안심옵션을 걸어 동영상 매체를 일부 차단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휴대전화 중독의 문제점 득보다 실이 많다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절제와 관리만이 스스로를 휴대전화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