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로 이직시 연봉협상 인상폭은 얼마일까 개인적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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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경제정보

다른 회사로 이직시 연봉협상 인상폭은 얼마일까 개인적인 후기

다른 회사로 이직시 연봉협상 인상폭은 얼마일까 개인적인 후기 이야기해볼가 합니다.



▶ 본인은 연봉협상을 해본적이 있나요?


작게나마 해본적이 있지만 거의 통보형태였습니다.


▶ 연봉협상에 성공하면 얼마만큼의 인상폭이 있을까요?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0%이상의 연봉 인상폭이 따르게 됩니다.



이 글은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시 연봉협상 인상폭은 얼마일까


정규직이 아닌 파견형태로 근무하는 본인은 회사를 자주 이직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로인해 한 직장에서 가장 긴 시간동안 재직한 기간이 최대 3년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약 10여년정도 사회생활을 했다 치면 최소 3번이상의 이직을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연봉 제시 형태는 협상이 아닌 통보형식이었으며 본인은 그것을 수락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결정권만 가지고 있었기에 협상이라 말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수준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 글을 적을 수 있는 이유는 본인 외 다른 사람들의 연봉테이블을 본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봤냐구요? 그냥 경영지원팀과 인맥이 있으면 알게모르게 볼 수 있는 스킬이 생겨나지만 방법까지는 비밀입니다. 어쨌든 이직을 하며 몇군데 회사의 연봉테이블을 직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었는데 다양한 연봉인상 폭이 있더라구요. 



- 공채보다 경력직이 더 연봉이 낮다


평균적으로 볼때 공채보다 경력직의 연봉이 더 낮았습니다. 물론 경력직을 뽑는 이유가 일을 바로 시키기에 문제가 없는 수준의 인력을 구하는게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제가 본 바에 의하면 확실히 뛰어난 경우가 아니라면 공채보다는 경력직의 연봉이 더 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직을 하는 이유가 바로 연봉 인상을 바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찌되었든 전 직장보다는 높은 인상폭을 바라고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아봐야 10%~15%정도선에서 연봉 인상이 진행되었으며 평균적으로 앞자리수가 두자리 이상(예:5000 -> 7000) 오르는 경우는 개인적으로 본적이 없었습니다. 


- 이직을 하더라도 대부분의 연봉은 협상이 아닌 통보형태로 이루어진다


우리가 흔히들 내년 연봉을 정할때 협상이라는 표현을 많이들 하잖아요? 사실 이것은 어느정도 맞는 말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게 연봉테이블은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그 안에서도 알게모르게 줄다리기 형태가 이루어져 약간의 인상폭이 있다고 해도 결국 협상이 아닌 통보 형태로 간다는 것입니다. 


- 중구난방형태의 연봉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연봉 인상을 위해 이직을 했지만 공채보다는 연봉이 낮게 측정되는데 문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더러 존재했습니다. 그동안의 경력과 업무기간 등을 따져 연봉테이블에 맞추는데 일부는 기존 직원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사람에게는 어떤 특별한 스킬같은것이 존재했을까요?



다른 회사로 이직시 연봉협상 인상폭은 얼마일까 개인적인 후기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제 말이 모두 맞다고는 할 수 없으며 개인적인 후기이므로 이러한 상황이 있었구나 라고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