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름 자주 하는 이유 쉽게 나오는법

트름 자주 하는 이유 쉽게 나오는법 알아보겠습니다.

 

 

▶ 트름은 왜 나오나요?

식도나 위에 있는 기체가 입을 통해 나오는 현상입니다.

▶ 트름은 쉽게 나오나요?

나이가 어느정도 된 사람이라면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가능합니다.

 

 

트름은 왜 자꾸 하는걸까요?

트름 자주 하는 이유 쉽게 나오는법

우리가 트름이라고 부르는 용어가 있는데 정식명칭은 '트름'이 아니라 '트림'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식도나 위에 있는 기체가 입을 통해 배출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주로 무언가를 먹고 나서 배가 부를때 자주 나오게 됩니다. 아니면 굳이 배가 부르지 않더라도 탄산음료와 같이 입에 같이 들어가는 공기가 내장에 머물다 입으로 배출되는 과정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트름의 주 성분은 산소와 질소로서 배출되는 가스가 소화과정을 충분하게 거치지 않은 채 배출되다보니 항문을 통해 배출되는 방귀냄새보다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일부 나라는 트림을 금기시 하기도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밥상앞에서의 트림은 잘 먹었다는 뜻으로서 긍정적인 표현의 일부였기도 했지만 점점 시대가 지나며 부정적인 뜻으로 변하게 되었기도 합니다. 물론 서양의 경우에는 밥상에서의 트림이 거의 금기시 되는 사항이기도 하지만요.

 

 

이러한 트름은 위 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이 시도때도 없이 자주 하게 되는데 인위적으로 속을 비우기 위해 등을 두드려 트림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유가 아닌 상황에서 트름을 자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배가 부르지 않아도 트름(트림)이 나온다?

배가 많이 고픈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닌 역으로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엎드려서 잘때 트림이 나오기도 합니다. 트름은 위속에 공기가 찬 상태로 해당 공기를 빼내기 위해 트림을 하게 되는데 음식과 함께 공기를 삼키는 것이 아닌 공복이라 하더라도 공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트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악기를 다루기 위해 복식호흡을 하는 사람들 역시 트름을 자주 하게 됩니다. 복식호흡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공기의 상당량을 위장에 자기도 모르게 쌓아두었다가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 트름 쉽게 나오는법은?

트름을 쉽게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입니다. 100% 확률로 트름이 나오게 되는데 빨리 마실 수록 트름이 빨리 나오게 되지만 잦은 섭취는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다보니 적당량을 섭취해줍니다.

등을 두드리는 방법으로도 트름이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아기들이 소화가 덜 되었을때 하는 방법이지만 의외로 나이든 성인에게도 자주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단 너무 세게 두드리면 몸이 긴장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트름 자주 하는 이유 쉽게 나오는법 알아보았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은 방법이며 탄산음료가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