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충약 및 구충제 안먹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까

회충약 및 구충제 안먹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회충약(구충제)는 언제 먹어야 하나요?

특별히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 회충약을 먹지 않을 경우 몸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나요?

어렷을때 이후로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회충약을 아직도 먹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회충약 및 구충제 안먹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까

여러분은 마지막으로 회충약(구충제)를 먹어본 적이 언제인가요? 저는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요 위생이 청결하지 못해 머릿니가 있었던 유치원 및 초등학생시절에  약을 먹었을 뿐 그 이후로는 아마 약을 먹어본 적이 없는 듯 합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이 발전하며 청결문제에 대해서도 해방되었고 회충약과는 거리가 먼 국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구충제(이하 회충약)는 과거 대한민국이 잘 살지 못했던 1960년대~1970년대에 1년에 두번정도는 당연하게 먹는걸로 생각했고 그렇게 실천해왔는데요 이때당시만 해도 야채나 채소를 재배할때 인분을 사용하다보니 기생충 감염률이 높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비료의 발달로 인분비료에서 점차 화학 비료로 변경된 뒤부터 기생충 감염률이 낮아지고 점점 구충제를 먹는 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회충약을 먹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 아직도 기생충에 감염되는 사람들이 있는가?

현대사회에서 기생충에 감염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요 주로 생선회 또는 생선 내장을 먹게 되면 디스토마라고 부르는 흡충성 기생충에 감염될 확률이 생기며 중국산 김치 역시 기생충 감염률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외에는 거의 기생충 감염률이 없습니다.

채소를 통해 기생충에 감염될 경우 약국의 회충약으로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지만 생선을 날것으로 먹었을 때 발생하는 회충은 의사의 처방으로 약을 제조하여 치료를 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회충약 및 구충제 안먹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까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는 기본적인 청결만 지켜도 기생충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일이 없으므로 회충약을 따로 먹을 일은 아마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