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한민국(한국) imf 년도 및 시기 언제부터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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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경제정보

우리나라 대한민국(한국) imf 년도 및 시기 언제부터 언제까지

우리나라 대한민국(한국) imf 년도 및 시기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imf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진행되었나요?

1997년 12월 3일부터 2001년 8월 23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imf의 발생원인은 무엇인가요?

대기업의 무리한 몸집 부풀리기 및 문어발식 사업 확장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9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겠죠? 참고로 전문적이지 않고 간단하게만 정리했기 때문에 내용이 부실해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한국) imf 년도 및 시기 언제부터 언제까지


대한민국에서 imf를 모르는 사람들은 겪어보지 않은 세대 즉 imf 종료 이후에 태어난 세대(2001년 하반기 이후 출생자)일텐데요 저는 아쉽게도 1980년도에 태어나 이제는 어엿한 아재(?)를 바라보는 나이기 때문에 대략적이나마 imf 외환위기 사태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기에는 나라사랑 금모으기 운동이라 하여 경제를 살리자고 집안에 있는 금을 다 갖다바치는 운동도 있었는데 이게 알고보니 대기업의 빚을 갚는데 사용되었다고 하니 나중에 사실을 알고 난 뒤 큰 허탈감에 빠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imf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imf가 일어난 시기는 언제인가요?


imf가 일어난 시기는 1997년 12월 3일 시작하여 2001년 8월 23일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imf는 왜 일어났나요?


imf가 일어난 직접적인 원인은 약간의 논란이 있는데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종합금융사의 무리한 외환 차입 후 기업들에게 장기간 빌려주거나 이를 토대로 투자를 진행했는데 종금사들의 경영위기가 생겨나며 나타난 것이 첫번째 이유라 할 수 있으며 두번째로는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 및 몸집부풀리기에 그 원인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나라사랑금모으기 운동도 있었는데 모은 금을 수출하여 나라 빚(이라 쓰고 대기업 빚이라 읽는다)을 갚는데 사용하려 했지만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헐값에 매각하고 비싸게 재수입을 해 대기업의 수출실적을 부풀리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한적도 있었다는 말이죠.

 

 

imf로 인해 무슨 영향이 왔나요?


imf가 발생하고 난 뒤 생긴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무원의 인식변화

공무원은 imf 발생 전까지 대기업이나 벤처기업에 비해 형편없는 대우를 받고 있었습니다. 대기업 월급이 100만원 이상일때 공무원은 50만원정도의 금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imf로 수많은 기업이 도산했지만 공무원의 철밥통은 여기서도 발휘되어 공무원의 고용보장이 신분상승을 넘어서 인식이 수직상승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2. 해고가 쉬워짐

이전에는 해고가 쉽지만 그만큼 다른 기업에 들어가는게 쉬웠기에 해고를 크게 두려워 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기업이 정년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고가 쉬워져 많은 사람들이 정리해고를 당하고 실업자가 되는 신세를 겪게 되었습니다.

3. 비정규직의 탄생

imf 외환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비정규직인데 크게 파견직과 계약직 두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명 아웃소싱이라고도 부르는 해당 제도는 지불하는 임금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직영 및 정규직을 줄이기 위해 탄생한 제도로서 현재 2021년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4. 공공재의 민영화

사람이 살아가며 없어서는 안될 공공재가 있는데 전기,수도,가스,철도,의료 등입니다. 100% 민영화는 되지 않았지만 다수가 민영화가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한국) imf 년도 및 시기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간단하게 아는 이야기 몇개를 섞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자세하게 적자면 끝도 없을거 같아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