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용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최적 변경 날짜 14일 국민카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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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경제정보

내 신용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최적 변경 날짜 14일 국민카드 기준

내 신용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최적 변경 날짜 14일 국민카드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다른은행들은 결제일별 사용기간이 다른가요?

약간씩 다릅니다.

▶ 대체적으로 어느구간에 몰려있나요?

12~15일 사이에 최적 변경 날짜가 몰려 있습니다.

 

 

결제일을 잘 선택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내 신용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최적 변경 날짜 14일 국민카드 기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그 쓰임새가 다르며 연말정산 공제율도 조금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무조건 신용카드를 사용한다고 하여 좋은 것은 아닙니다. 체크카드와 지역화폐를 어느정도 섞어 사용해줘야 하는데 이들 둘은 본인이 보유한 현금 혹은 충전금액에서의 한도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이들보다는 신용카드의 활용이 더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신용카드는 결제일이 몇일인지에 따라 특정기간을 사이에 두고 이를 몰하서 한번에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현재 돈이 없더라도 말 그대로 신용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게 가능하다보니 사용률이 다른 시스템에 비해 월등하게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1일~말일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선 알아야 할 것이 신용카드는 결제일이 1일이라고 해서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를 신용공여기간이라고 하는데 일부 기간과 날짜를 정해두고 해당 날짜를 선택하게 되면 날짜에 맞는 기간을 알려주고 승인하에 해당 기간에 대한 결제금액을 합산하여 청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월급날에 맞춰 결제일을 설정하면 그다지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신한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우리카드/롯데(25일까지 선택가능) 총 4개의 카드사는 결제일별 사용기간을 14일로 설정해야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결제금액을 14일에 청구받을 수 있는데 14일에 결제하는 것이 싫다면 선결제를 통해 청구금액을 처리하면 됩니다.

하나카드 - 13일
현대카드 - 12일
IBK기업은행 - 15일
씨티카드 - 12/13일
삼성카드 - 13/14일

다른 카드들의 사정은 어떠할까요? 동일한 조건을 선택하기 위해서라도 날짜가 조금씩 다르거나 해당 날짜가 아닌 다른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구간이 작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일은 없는데 카드를 발급받을때 별도로 날짜를 지정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010PAY 카드를 하나 만들었는데 여기 연결된 결제일별 사용기간 역시 제가 사용하는 14일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전월 1일 ~ 전월 30일이라고 안내가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굳이 위의 내용을 외우거나 이해하고 있지 않아도 최초 발급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정보에 결제일이 14일로 되어 있는데 개인적인 결제 특성상 선결제를 주로 하는 편이라 설정만 이렇게 해놓고 실결제일은 매월초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 신용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최적 변경 날짜 14일 국민카드 기준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제목과 다르게 다른종류도 많이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