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때(목욕할때) 핸드폰(휴대폰) 들고 들어가는 사람

샤워할때(목욕할때) 핸드폰(휴대폰) 들고 들어가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본인은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나요?

저는 핸드폰을 들고 들어갑니다.

▶ 물기가 묻은 손으로 핸드폰을 만지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한 글입니다.

 

샤워할때(목욕할때) 핸드폰(휴대폰) 들고 들어가는 사람

여러분은 핸드폰을 하루에 얼마나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업무적으로 전화를 많이 받기 때문에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긴 합니다. 화장실에도 자주 들고 가는데요 덕분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시간이 예전보다 크게 늘어난 듯 싶습니다.

그런데 볼일을 보는 것이 아닌 샤워 혹은 목욕을 할때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하던데 저 역시 핸드폰을 들고 가는 편이긴 하지만 들고 들어가서 하는 행동이 서로 다른 만큼 무엇이 정답이라고 할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샤워(목욕)할때 핸드폰을 들고간다? 왜?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한다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며 적게는 10분부터 많게는 한시간이상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볼일을 볼때와 마찬가지로 화장실에 핸드폰을 들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그 사용방식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샤워할때 핸드폰 들고가는 사람이 꽤 많나?

1. 핸드폰을 들고'만' 간다.
2. 핸드폰을 들고 가서 음악을 틀어놓는다.
3. 핸드폰을 들고 가서 목욕 전 때를 불릴때만 사용한다.
4. 핸드폰을 들고 가서 샤워(목욕)을 하며 사용한다.

크게 보면 4가지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중요한 전화가 올 상황이 있다면 들고만 들어갈 수 있으며 사용하기에 따라 음악만 틀어놓는다던데 일부 사용만 하고 멈추기도 하며 처음부터 끝가지 사용하는 등의 서로 다른 핸드폰 사용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들고 들어갔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안에서의 사용이 제각각인 것이죠.

 

샤워(목욕)할때 핸드폰을 들고가는 것은 잘못된 일일까?

화장실에 핸드폰을 들고 가는 것은 잘못된 일일까요? 우선 볼일을 보러 가기 위해 핸드폰을 들고가는 것은 사실상 잘된 일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로인한 가장 흔한 질병이 치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샤워 또는 목욕할때는 어떨까요? 이러한 몸을 씻는 행위를 하게 되면 뜨거운물로 하게 되는데 반드시 습기를 동반하게 되며 모든 핸드폰이 100% 방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는 행위 자체는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핸드폰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폰을 기준으로 보면 아이폰 SE 2세대 및 아이폰 X 이하 모델의 경우 방수등급이 최고등급인 IP68 등급이 아닙니다. 즉 습기가 내부로 침투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내부 물기를 체크하는 시스템의 감지로 인해 고장이 발생했을때 유상리퍼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갤럭시 모델은 갤럭시S7 / 갤럭시노트 FE모델 위로는 모두 IP68 등급입니다.

결국 샤워나 목욕을 할때 핸드폰을 들고간다는 것이 행동으로 보았을때 잘못되었는지 여부를 떠나 전자기기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방수등급이 이유 없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채팅을 하는 등의 실 기기터치가 아닌 음악을 듣는등의 행위까지는 크게 잘못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샤워할때(목욕할때) 핸드폰(휴대폰) 들고 들어가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방수등급이 있다고 해도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물로인해 문제가 생겼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므로 너무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