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과다복용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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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비타민C 과다복용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비타민C 과다복용 부작용이 존재한다는데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얼마인가요?

 

남성 90mg 여성 75mg으로 정의하고 있으나 설명내용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과다복용만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 비타민C 과다복용을 할 경우 어떻게 되나요?

 

비타민C 과다복용을 하더라도 건강한 사람이라면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인 귤과 같은 과일을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비타민에서는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비타민과 다른 엉뚱한 문제가 생길 수 있겠죠?

 

 

비타민C?

 

비타민C는 주로 귤에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겨울철 귤 한박스를 사다 놓으면 일주일내에 귤이 모두 없어지는 가족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귤을 많이 먹게 되면 필요한 비타민C만 몸에서 사용되며 나머지 비타민C는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 귤을 많이 먹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비타민C 많은 음식으로는 딸기,키위,피망,브로콜리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야채 및 채소를 사시사철 먹게 되면 사실상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비타민C로 인한 문제가 생길 우려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비타민C 과다복용 부작용을 막기 위한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어떻게 될까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미국 식품영양위원회에서 남성은 90mg 여성은 75mg로 발표하였습니다만 대체적으로 하루 필요한 비타민C 권장량은 100mg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더 많은 비타민C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요 감기에 걸리게 되면 1000mg 이상의 비타민C가 필요하며 철분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200mg이상의 비타민C가 필요합니다. 

 

 

과일 또는 야채에서 얻을 수 있는 비타민C가 아닌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타민 덩어리 제품들은 옛날에는 맛이 없었지만 요즘은 맛있게 만든 제품도 많이 있기 때문에 맛이 좋다고 하여 비타민 많이 먹으면 한두번 많이 먹는것으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꾸준하게 많이 먹을 경우 위장이 좋지 않거나 속쓰림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음식으로 얻어지는 비타민은 많은양의 음식을 먹는다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나 비타민정과 같은 제품을 많이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비타민C 과다복용 부작용이 존재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레모나 과다복용같은 행위를 자주 해서는 안되며 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역시 비타민씨 과다복용으로 속쓰림 경험을 해본 적이 있으므로 많이 먹는 것은 되도록 삼가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