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정상범위 성인 정상체온은 36.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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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체온 정상범위 성인 정상체온은 36.5도

체온 정상범위 성인 정상체온은 36.5도라는 주제로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 체온을 높이는 방법이 있나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거나 하루 일정량의 운동을 함으로서 체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성인 평균체온은 얼마인가요?


예전부터 36.5도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게 맞는말일까요?



여러분의 체온은 현재 얼마나 나오고 있나요?



체온 정상범위 성인 정상체온은 36.5도?


여러분은 현재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으신가요? 저는 감기가 걸려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감기가 걸렸다는 것은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균형이 무너졌다는 이야긴데요 아마도 현재 제 체온은 36.5도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병원따윈 가지 않습니다. 감기로 병원에 가본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잡설은 그만하고 사람의 정상체온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평균 36.5도라고 배웠는데 과연 맞는말일까요? 만약 온도계를 이용하여 체온을 측정했는데 37도가 나온다면 이 체온은 비정상이라고 봐야 할까요? 



사람 정상체온이 36.5도라는 것은 오래전부터 내려온 과학적인 결과일뿐 모든 사람들이 36.5도가 정상인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주로 열이난 뒤 체온이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차범위를 +1도정도까지는 봐야 합니다. 즉 36.5도 이하로 내려가는 것은 이상하게 봐도 되지만 +1도 안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것은 성인 평균체온이라고 봐도 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어린이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며 단순히 자녀가 아프다고 하여 열을 쟀는데 체온이 38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고 +1도 내에서 존재한다면 체온이 비정상이라고 확정지어 판단할 수 없으므로 무조건 해열제를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계절에 맞춰 사람의 체온도 약간씩 달라지게 되는데 주로 여름에는 높아지고 겨울에는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에게 해당되는 기본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밤낮의 기온차에 따라 체온이 변화하기도 하고 사람의 감정상태 즉 흥분을 하거나 화가났을때의 체온이 오르는등의 변화는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결국 생각하기에 따라 36.5도가 완벽한 체온이라고 볼 수 없다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이나 어린이가 아닌 아기 역시 체온 정상범위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기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울음소리로 모든것을 표현합니다. 결국 몸의 감정변화에 따라 체온변화가 더 일어나기 쉬운 아기는 수시로 체온 측정을 통해 몸의 상태변화를 주시해야 합니다. 



체온 정상범위 성인 정상체온은 36.5도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어느정도 오차범위 내에서는 정상이라고 판단하시고 무조건 36.5도가 아니면 정상체온에서 벗어났다고는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