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차적응법 과연 가능할까
본문 바로가기

전문지식

해외여행 시차적응법 과연 가능할까

해외여행 시차적응법 과연 가능할까요?



▶ 해외여행 시차적응에 걸리는 시간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을 경우 평균적으로 8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 시차적응을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인 추천은 아침을 먹는 것입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일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외여행 시차적응법 과연 가능할까


살면서 해외여행을 몇번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각자 개개인의 삶이 있고 본인 역시 회사를 다니고 있기에 많은 시간을 들여 장기간 해외여행을 다녀오지는 못했지만 한번 갈때마다 일주일정도 머무르고 오다보니 나름대로 재미있기는 하더군요.



가까운 나라 중국 또는 일본을 갈때는 사실 시차적응이라는 것이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시간보다 한시간정도 앞뒤로 당기면 되다보니 시차적응을 하기도 전에 이미 여행이 끝나버리게 되죠. 동남아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보는데 우리나라와 시차가 얼마 차이나지 않는 베트남(2시간),필리핀(1시간),인도(3시간)와 같은 해외여행도 마찬가지로 시차적응 따위는 생각지도 못한채 여행이 끝나버리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시차를 경험하고 싶다면 미국 또는 유럽 최소 러시아정도는 가줘야 대한민국과의 시차가 어느정도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는 해당나라에 도착한 뒤 시차적응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시차적응을 빨리 할 수 있을까요?



- 첫날은 무조건 휴식


가장 지켜지지 않는 계획 중 하나로서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자유여행이 아닌 이상 모든 스케쥴이 첫날부터 빡빡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을 한다면 첫날은 되도록이면 휴식을 취해주며 시차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첫날부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면 몸의 균형이 깨져 시차적응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크게 시차적응이 필요 없는 나라인 동남아지역에 해외여행을 가는데도 첫날부터 무리하지 않게 밤에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한 뒤 한숨 자고 여행을 진행하는 패키지코스도 존재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더더욱 시차적응 따윈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동남아 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로 여행을 가더라도 이러한 코스는 반드시 존재하니 패키지여행을 가실 생각이라면 이러한 코스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아침을 반드시 먹는다


해외여행 시차적응법에서 중요한 부분인데요 해외여행 도착지에서 한숨 자고 여행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그나라의 시간에 맞게 아침을 먹지 않을 경우 몸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시차적응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정상적인 잠을 자지 않고 한두시간 덜 자더라도 약간 졸린 눈을 비비고 아침을 먹어준다면 더 빠르게 시차적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해외여행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이 두가지는 꼭 지켜 주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시차적응법 과연 가능할지 개인의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가뜩이나 해외여행 시차적응도 되지 않는데 늦게 자는 사람은 없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