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가점 계산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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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

청약 가점 계산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청약 가점 계산 방법 어렵지 않다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아파트 청약 가점이 중요한가요?


청약 1순위가 되어도 청약가점으로 탈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 본인은 청약신청이 가능한가요?


이미 청약을 한번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해당 내용은 무주택자가 아니라면 사실상 알아도 크게 쓸모가 없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청약 가점 계산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아파트를 구매하는데 있어 청약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지어질 예정인 아파트에 대한 계약을 먼저 진행하고 아파트가 완공되면 입주하는 형태로서 주로 주변시세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이 되기 때문에 일단 청약당첨이 되면 계약 후 프리미엄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도 가능한데 계약전에는 이것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입주전까지는 모든 행위에 대해 불법으로 규정지어야 하는것이 맞다고 보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진행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청약 자체가 주변 시세보다 낮게 형성되다보니 기본10대1정도의 경쟁률이 형성되며 심한경우 50대1까지 치솟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청약당첨지역이 경쟁률이 좀 낮았던지라 비교적 쉽게 당첨이 되었던 것 같은데요 저런 곳이라면 가점 계산을 통해 본인의 가점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청약 가점 계산은 어떻게 하는 것일가요?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가능한데요 아직까지는 개인정보입력을 통한 자동계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로 접속했다면 무주택기간,부양가족,청약통장 가입일 총3가지에 대해 입력을 진행해야 합니다. 결혼을 했다면 결혼한시점부터 무주택기간산정이 되며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만30세부터 무주택기간 산정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부양가족 선택시 위장전입을 막기 위해 직계가족은 3년 직계비속은 1년 이상 동일 주민등록상에 있어야 부양가족이 가능하도록 인정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의 실제 가입기간인데요 금액은 중요하지 않으며 가입기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기간동안 청약통장을 유지하는 사람이 승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조건을 합쳐 총 84점의 점수를 통해 청약 가점 계산이 이루어지는데(32점,35점,17점) 본인은 이미 청약을 한번 사용했으므로 무주택기간이 존재하지 않으며 부양가족수 역시 없고 청약통장은 청약당첨 후 새로 개설하였으므로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인데 모두 합쳐 총 9점을 얻었습니다. 이 점수라면 사실상 청약을 통해 무언가를 시도해본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점수입니다.



청약 가점 계산 방법 어렵지 않다는 의미에서 직접 진행해보았습니다. 부모가 본인 몰래 명의를 이용했다든가 위장전입을 통한 부양가족을 늘리는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청약신청에 패널티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