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유로진 정관수술 진행 후 실밥 제거 2차 후기 비용 고통

수원 유로진 정관수술 진행 후 실밥 제거 2차 후기 비용 고통 관련하여 한번 더 적어볼까 합니다.

 

 

▶ 실밥푸는게 아픈가요?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 이제 남은것은 무엇인가요?

정자가 나오는지 확인과정이 남았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후기이며 다른 사람이 경험한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수원 유로진 정관수술 진행 후 실밥 제거 2차 후기 비용 고통

이 글을 작성하기 2주일 전 쯤 정관수술을 하러 가게 되었는데 해당 글을 참고하면 좋겠지만 간단하게 이유를 말하자면 흔히들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의 업종 변경을 한다고 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였으며 더 정확하게는 셋째이상이 생기면 제 능력선에서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수원 유로진 정관수술 진행 후기 비용 장단점 고통 부작용 등

위 링크를 확인하시면 1차로 수술을 진행했던 전과정을 정리해놓았으며 이 글에서는 수술을 마친 뒤 2주 뒤 2차후기를 안내해드리는 글이며 업체마다 비용이 천차만별이며 고통 역시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여기가 좋다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실밥을 풀러 재방문하다

정관수술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1. 수술진행
2. 2주 뒤 실밥제거
3. 4달 뒤 정자검사

글 작성 기준으로 2번 과정이며 정해진 시간에 맞춰 재방문합니다. 굳이 2주를 정확하게 맞출 필요는 없으며 3주 혹은 4주차에 방문해도 되긴 하지만 그만큼 귀찮아지는 것은 본인이니까 가능하면 2주가 지난 뒤 시간이 있을때 최대한 빠르게 방문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실밥을 제거하러 방문했는데 이미 그곳에서 대기중인 사람들이 2명 더 있었으며 조금 있으니까 한명이 더 들어오더라구요. 이름을 말하고 접수를 하니 10분쯤 지났나... 그 사람들을 다 제끼고 저를 부르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치료실(?)로 이동하여 위와 같은곳에 하의를 내리고 실밥을 푸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가위로 잘라내고 실밥을 당기는 듯한 과정이 진행되었는데 직접눈으로 확인하지는 못해 정확하게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는 저도 모르지만 아주살짝 따끔한정도 외에는 고통은 거의 없었으며 과정은 1~2분만에 끝이 났습니다.

 

실밥을 풀기 전까지 2주간 고통은?

진료비 3000원을 지불하고 돌아왔는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모두 경험이 천차만별이기에 뭐라 정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본인 기준으로 말하자면 수술 전후 고통이 살짝 있긴 했지만 3~4일차 이후부터는 수술로 인한 고통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나마 고통이라고 할 수 있는부분은 수술을 위해 수술부위 털을 일부 제거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이것이 다시 자라나 간혹 털에 찔리는 듯한 따끔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방문 전까지 수술부위를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야 하는데 여기서 반창고를 갈아줄때 뗏다붙였다 해야되는 그런류의 고통? 사실상 수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고통이 대부분입니다.

 

 

수원 유로진 정관수술 진행 후 실밥 제거 2차 후기 비용 고통 관련하여 한번 더 적어보았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약 4달 뒤 정자가 나오는지 여부만 검사하면 되는데 여기까지 완료되면 저는 씨없는 수박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