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 선언 그리고 마스크 예방 효과 여부

코로나 종식 선언 그리고 마스크 예방 효과 여부 어떻게 되는지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마스크는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종류에 따라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코로나를 예방하지 못한다면 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을까요?

법이 무섭고 눈치가 보여서일지도 모릅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코로나 종식 선언 그리고 마스크 예방 효과 여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을 일상방역 형태로 전환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해제를 함으로서 사실상의 종식이 선언되었습니다. 하루에도 1만명 이상 되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되긴 하지만 확진자라하여 이전과 같이 14일(2주)씩 격리를 하는 것이 아닌 5일 격리로 변경되었으며 지원금 역시 이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사람이 생각이 만항지게 되는데 그 중 하나는 진짜 코로나는 마스크로 예방을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다가옵니다. 마스크라 하여 각각 종류가 다 다를텐데 모두다 예방이 가능할 거 같진 않으니까요.

현재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은 왜?

현재 기준으로 볼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비스직군에 속한 사람들인데 일을 할때 사람을 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놀이공원 직원/승무원/택시기사/패스트푸드점원 등이 있으며 사무직 및 제조업과 같이 일반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미세먼지가 심한날이라든지 본인이 감기에 걸렸을때 종종 착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들 모두 코로나를 예방하는 차원보다는 회사내규 혹은 건강을 생각해서 착용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즉 진짜배기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마스크는 정말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었을까?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마스크의 착용을 권하는데 여기에는 KF94/KF80/KF-AD/비말차단용 마스크 등이 있습니다. 패션마스크는 법적 위반을 피하기 위한 용도일뿐 직접적인 예방은 거의 없었죠.

KF 마스크 - 외부에서 내부로 침투하는 바이러스 차단용
비말차단용 -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용도

그런데 다른 마스크는 몰라도 비말차단 마스크는 밖에서 안이 아닌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생산된 마스크다보니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은 사실상 이걸 써야 된다는건데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거라 생각되며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있어서도 여름에 덥다고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덴탈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코로나 예방 확률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했기 때문에 마스크 자체는 확실히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었을지언정 사람들의 행동으로 인해 코로나가 한동안 증가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막바지에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정책

코로나 방역 막바지에 진행되었던 정책 중 하나가 이해하기 좀 그랬는데요 식당에서 앉으면 마스크를 벗고 일어나면 마스크를 쓰는 행위였습니다. 참 정책이랍시고 적용되어 사람들이 따르긴 했지만 따르면서도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해서 예방이 되는가 싶기도하고 실제 옆 테이블에 코로나 감염자가 있다면 이건 절대 막을 수가 없는 상황인데도... 좀 그렇더라구요.

 

 

코로나 종식 선언 그리고 마스크 예방 효과 여부 어떻게 되는지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별 두서없는 이야기였으며 일상방역으로 전환된 현재는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