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글 후 물 (가글하고 물) 헹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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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가글 후 물 (가글하고 물) 헹구면 안됩니다

가글 후 물 (가글하고 물) 헹구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양치질 없이 가글만 해도 되나요?


되도록이면 양치질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가글은 선택적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가글하고 물로 헹구면 안되나요?


가글시 행해졌던 작업이 모두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가글 후 물로 헹구는 작업은 되도록 하셔서는 안됩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가글하는데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글 후 물 (가글하고 물) 헹구면 안됩니다


회사를 다니게 되면 점심을 먹게 되고 양치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점심을 먹더라도 양치를 하는 일이 거의 없는 더러운(?)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그것이 무조건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아직도 그러는지 잘 모르겠지만 집에서만 양치를 하고 회사에서는 점심을 먹어도 양치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점심식사 후 양치를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양치를 하는 사람들을 잘 보면 점심시간 이후 업무시간이 되었는데 칫솔을 들고 화장실로 향하는 사람들을 상당 수 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저만 불편한가요? 회사업무라는게 아무래도 정해진 업무시간은 존재하지만(8시간 업무 기준 1시간 휴식) 사무직기준으로 휴식시간이 정확히 얼마일하고 얼마쉬라는 등 법적으로 정해진 부분이 없다보니 그냥 유도리 있게 10분씩 쉬곤 합니다. 이상하게 커피마시거나 담배를 피는 것은 아해를 하면서도 점심시간 이후 양치질을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저는 점심식사 후 양치를 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로서 그 이유는 어짜피 화장실에 가글이 있기 때문에 굳이 양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집에서 양치를 하는데 굳이 점심에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양치를 하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그러다보니 점심시간 이후 양치를 하기에는 눈치가 보여서 그렇게 쭉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글 후 물로 헹구면 안된다는 소리가 있던데 왜 그런걸까요?



가글이라는 것은 양치질 대용으로서 양치를 하기 불가능한 상황일때 하는 작업입니다. 입에 특수한 액체를 머금고 가글을 30초에서 1분정도 해 준 뒤 뱉어냄으로서 양치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단순히 가글만 해서는 양치질의 효과를 100% 볼 수 없기에 입냄새 제거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글을 하는 핵심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글에 함유된 불소


가글을 하게 되면 불소 및 기타 소독제로 인해 입안이 코팅되는데 이것으로 인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30분간은 음식섭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가글 후 음식섭취를 하게 되면 입안에 남아있는 불소성분이 소화기관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그다지 몸에는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해당 상황에 입안을 물로 헹구게 되면 입에 코팅된 불소 관련 소독성분들이 모두 같이 헹궈져 씻겨나간다고 하니 입안에 맛이 조금 이상하다고 하여 가급적 가글 후 물로 헹구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글 후 물 (가글하고 물) 헹구만 안된다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쉽게 말해 말짱도루묵이 된다는건데 무슨 뜻인지는 쉽게 아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