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진드기 증상 걸리는 원인 및 이유 잠복기 정확한 치료 방법 간단하게 확인해볼까 합니다.
▶ 옴은 왜 걸리나요?
주로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옴에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 갑자기 몸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 제작한 건강정보 글입니다.
옴 진드기 증상 걸리는 원인 및 이유 잠복기 정확한 치료 방법
여러분은 옴이라는 병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일명 진드기라고 부르는 아주 작은 0.4mm정도 되는 크기의 벌레를 통해 감염되는 피부병 증상을 '옴에 걸렸다' 라고 표현하는데 요즘같이 개인의 위생이 중요하게 여겨지며 매일 샤워를 하거나 씻는 상황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발생하지 않는 증상은 또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본인이 잘 씻는다고 해서 상대방도 잘 씻을거라는 보장이 없다보니 현대 사회에서도 옴은 이곳저곳에서 발병하고 있는 편입니다. 옴에 한번 걸리게 되면 몸이 가렵고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언제나 개인의 위생에 신경써야 합니다.
- 옴은 왜 걸리나요?
옴이 걸리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집단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크게 몇가지 상황으로 나눌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기존 감염된 사람의 옷,수건,침구류 등을 공유
2. 군대와 같이 집단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감염
3.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
대부분 감염된 사람과의 직간접적인 접촉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한명만 걸려도 퍼지는것이 시간문제이므로 옴에 걸린것을 확인했다면 가능한 빠르게 조치를 해야 합니다.
- 옴이 걸리면 어떠한 증상이 발생하나요?
옴이 걸렸을 경우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은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24시간 가렵다기 보다는 낮에는 진드기의 활동량이 적어 덜 가려울 수 있지만 밤에 주로 활동하는 상황에서는 잠을 자다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옴에 걸렸다면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또 다른 증상으로는 사타구니 혹은 겨드랑이와 같은비교적 몸에서 부드러운 곳에 붉은 점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주로 한달가량(4~6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렵다고 해서 긁을 경우 다른 병원균으로 인해 2차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옴에 걸렸다면 치료법은?
옴 치료는 오로지 약으로만 가능하며 주로 바르는 피부약(린덴 로션,퍼메트린 크린,크로타미톤 로션 등)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자기전에 샤워 후 목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기상을 하게 되면 약을 모두 닦아내면 되는데 약으로 치료한지 24시간 이내 긁고싶은 생각(소양증)이 반 이상 감소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3개월 안에 80%가량의 환자가 치료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옴 진드기 증상 걸리는 원인 및 이유 잠복기 정확한 치료 방법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서로간의 개인 위생에 신경을 조금씩만 더 써주면 옴이 걸릴 일이 아마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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