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재직증명서 발급시 집 주소 현재와 달라도 될까

회사 재직증명서 발급시 집 주소 현재와 달라도 될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재직증명서의 주소가 현 거주지와 달라도 되나요?

달라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거주지와 증명서상 주소지가 다른것을 걱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혹시나 불이익을 얻을 가능성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경험담을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회사 재직증명서 발급시 집 주소 현재와 달라도 될까

재직증명서를 발급받는 상황은 주로 회사 이직을 하거나 어떠한 사유로 인해 공공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제 경우 이번에 아파트 문제로 돈을 좀 어떻게 마련해보려고 하다가 서류조건에 재직증명서가 있어 발급을 받는 상황이 오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돈을 빌리지 않고 전세로 가기로 했습니다만 이 상황에 걱정이 아주 살짝 되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재직증명서 상에 있는 본인의 거주지가 현 거주지와 다르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분명히 요청서류에 재직증명서 분만이 아니라 주민등록 등본/초본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재직증명서상 주소와 주민등록상 주소가 다르다면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재직증명서상 집 주소는 현재 집 주소가 아니어도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재직증명서에 나와 있는 주소는 현재 실거주중인 집주소가 아니어도 됩니다. 그 이유는 재직증명서의 용도를 생각해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재직증명서의 용도 - 회사에 실제 재직(근무)중인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

사실 재직증명서의 용도는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현재 회사에 재직중인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가 주이며 그렇기 때문에 재직증명서도 최근 1개월 안쪽의 증명서를 떼오라고 요구를 합니다. 이 상황에서 거주지를 확인할 확률은 거의 없으며 실제 거주지를 확인한다 하더라도 주민등록초본상에 본인의 거주지 이동경로가 상세하게 나와 있어 그 부분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정도까지 보는 기업이나 공공기관도 거의 없습니다.

결국 재직증명서의 주소가 아주 엉뚱한 곳으로 되어 있는식 예를들면 독도 혹은 회사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또는 서울이 회사인데 거주지가 제주도라든지 이런 상식을 벗어난 상황이 아니라면 신경자체를 쓰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 재직증명서 발급시 집 주소 현재와 달라도 될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너무 엉둥한곳이 아니라면 집 주소는 달라도 크게 문제될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