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실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완전) 해제 서비스업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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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실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완전) 해제 서비스업은 왜

코로나 실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완전) 해제 서비스업은 왜 아직도 착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볼까 합니다.

 

 

▶ 마스크 해제가 되었는데 왜 쓰고 다니나요?

본인이 감기에 걸렸거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이유가 있습니다.

▶ 서비스업 종사자는 왜 마스크를 벗지 않나요?

타인을 자주 접해야 하는 특성상 마스크를 쓰는 것이 낫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코로나 실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완전) 해제 서비스업은 왜


코로나 마스크 해제가 실재 기준으로 우선적으로 해제되었으며 실외는 몇달 뒤 최종 해제되었습니다. 엔데믹이라고 하여 감기와 같은 일상방역 체제로 돌아갔는데 하루에도 만명정도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는 있지만 아마 제 뇌피셜로는 감기도 최소 이정도는 감염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직장인 신분이었다면 피해를 하나도 입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지만 다 그런건 아닙니다. 일부업계에서는 직장인 신분으로도 코로나로 인해 막대한 타격을 입었으며(여행사 등) 많은 자영업자들 역시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원금이 어느정도 지급되긴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이며 이제는 다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손님을 응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 종사자는 왜 마스크를 쓰고 손님맞이를 할까?


서비스업에 속한 사람이라면 누구를 말하는걸까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람을 상대로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데 단순히 서비스업이 아닌 일부 영업 혹은 출장을 다니는 사람들도 사람을 상대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겠죠? 그런데 비중으로 보면 영업 또는 출장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률이 높지 않은 반면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코로나 종식 선언을 했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양한 사람들과 일하기 때문에 감염병 전파 위험도 상승
2. 직업의 이미지
3. 본사방침

레스토랑 직원, 호텔리어, 테마파크(에버랜드 등) 직원,스튜어디스와 같이 불특정 다수를 만날 수 밖에 없는 직업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감염되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코로나 초기단계만 하더라도 가족간에서는 서로간의 이력을 알기 때문에 적어도 집안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할 일이 없었지만 밖으로 나오면 여지없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는데 서비스업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또한 보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약간 다를 수 있는데 직업의 이미지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회사지침으로 반강제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본인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불편하더라도 최소 올해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실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완전) 해제 서비스업은 왜 아직도 착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뻔한 이유지만 아마도 감염병 전파나 건강 측면보다는 이미지나 방침으로 착용하는게 더 클거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눈치의 민족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