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8개월 지난 치즈 먹어보았습니다 평가는

유통기한 8개월 지난 치즈 먹어보았습니다 평가는 어떠한지 글로 남겨볼까 합니다.

 

 

▶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먹어도 되나요?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먹어본 결과는 어땠나요?

특별히 이상은 없었지만 불쾌한 느낌이 일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이 직접 치즈를 먹고 난 후기를 정리한 글입니다.

 

유통기한 8개월 지난 치즈 먹어보았습니다 평가는

2023년부터 일부 제품에 대해 유통기한과는 별도로 소비기한이라는 항목을 두어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하여 상품을 버리지 않게끔 조치를 취했습니다. 말 그대로 100% 모든 제품이 아닌 일부 제품인데요 모든 제품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는듯 한데요 대표적인 제품이 우유입니다. 우유는 보관의 문제를 이유로 2031년부터 소비기한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치즈는 어떠할까요? 치즈는 유통기한이 지난 뒤 소비기한이 약 70일가량 된다고 합니다. 2달좀 넘는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유통기한이 약 8개월을 넘어 소비기한 기준으로 봐도 6개월을 넘긴 치즈가 제 손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제품 먹어도 되는걸까요?

유통기한 8개월이 지난 치즈 상태는?

유통기한이 지난 치즈라 하여 다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온에 놓고 오래 보관했다면 당연히 상태가 좋지 못했겠지만 이 제품은 냉장고에 오래 보관되다 먹지 못하고 유통기한이 지나버렸기 때문에 외관상태는 문제가 없습니다.

소비기한이 적혀있을거라는 말과는 다르게 적혀있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비기한 표시제가 2023년부터 시작되었기에 2022년 제품에는 소비기한 표기가 되지 않은 것이 그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치즈 앞면입니다. 특이사항은 없어보입니다.

치즈 뒷면입니다. 역시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그러면 대망의 시식(?)을 한번 해볼까요?

옛날부터 치즈를 먹고 싶었지만 가격적 압박으로 잘 먹지 못했는데 간만에 먹어본 치즈 느낌은 약간 아리송했습니다. 원래 이 치즈가 이런맛이었나? 싶을정도였습니다. 기간이 오래지났지만 맛이 이상한것은 아니었지만 맛과는 다른 문제가 있었습니다. 종이 혹은 돌가루가 씹힌다고 해야 하나? 뭔가 이물질이 들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해당 치즈 종류를 확인하여 관련글을 적은 내용을 몇가지 살펴보아도 이런 내용은 적혀있지 않았기에 시간이 지나 뭔가 문제가 발생한거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유통기한 8개월 지난 치즈 먹어보았습니다 평가는 어떠한지 글로 남겨보았습니다. 이 치즈가 원래 이런맛이라면 평가를 잘못한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상태면에서는 8개월이 지났어도 나름 정상이었다는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